안녕하세요,
힘들게 번돈 오피스텔 분양팀과 지인에게 속아서 잘못계약하고, 현금 7000만원 가까히 날리고
정말 계약은 중요하구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부동산 초보로서 아래와 같은 질문 서슴없이 남길게요. 혹여라도 악플은 삼가바랍니다.
1. 둔산동 향촌아파트 23평 매매할까 전세할까 고민하다가 전세로 계약했습니다.
2년전 전세가에 약 8000만원 떨어진금액으로 했는데, 전세하고 나니, 이게 내집이었으면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사람욕심이란, 더 떨어질 것같은데, 전세 잘한 선택일까요?
2. 갭투자로 소소하게 수익을 봤습니다. 이렇게 소액갭투자로 지방이나, 경기도 소소하게 다주택자 (투기꾼x 투자자o)
로 살고 싶은데, 주변 부동산 큰손들 만나며 느낀 점
- 부동산 투자 시대 당분간 없을것같다, 향 후 오랫동안 없을수도
- 고금리가 이어가는데 서울제외하고 누가 어떻게 갭투자 하냐
- 특히, 인구 절벽에 지방은 왠만한 곳 빼고는 메리트 없어질 것 같다.
- 몇몇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길, 부동산 폭락 더 있을듯 싶다.
- 전 문정권 시절 폭등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다..
3000-5000만원으로 할수 있는 곳 꼼꼼히 분석하면서 2년에 한채씩 갭투로 집 사고싶네요. ㅠ 그런시대가 다시 올까요?
예전과 같이 (대전) 부동산 투자시기가 올까요? ㅠㅠ Feat.언제갭투?
투표 종료
총 23명 참여
곧 한국 부동산도 일본과 비슷할 것 - 완전 끝이다.(폭락)
10(43%)
정부에서 세금 수금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안둔다. 다시 반등
7(30%)
모르겠다.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