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가 되어서 이제는 면접때 면접관으로 상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회사는 스타트업이어서 .. 사업이 잘 안되서
신규법인을 만들었다가 잘못 만들어서 6개월만에
다시 신규법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부장님이 괜쟎겠냐고했고 저는 괜쟎다고 했습니다
그 법인도 1년이후 경영학화로 문을 닫고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그이후 제 이력서를 쓰다보니 결국 5년동안 3번 이직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6개월 다닌 회사도 있구요.
매번 면접볼때마다 왜 이직이 많냐는 질문을 매번 받았습니다.
신입이 아닌이상 어떤회사는 5년 근속이 없으면 1차에서 탈락
어떤 회사는 3년 근속이 없으면 탈락도 있고
잦은 이직은 회사를 떠나 저의 결점처럼 보입니다..
제가 면접자여도 동일한 이슈를 제기하거나 1차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 근속년수 3,5년은 채우시길 바랍니다.
아쉬운것은 이직하면 연봉이 많이 올라가지만
회사에서는 규정이 있어서 베스트 사원이 되어도 올라가는 기준의 한계는
있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개인 커리어 잘 쌓으시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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