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한지 15년 되었는데 사장님이 회사방향과다르게 업무 진행 계속 한다고 퇴사를 권유하네요 예전에는 잘한다고 그렇게 칭찬하시더만 이직 생각은 있었지만 퇴사권유를 하시니 막상 어이가 없네요 캐드를 공부하라는데 그것도 마치고 집에서 하라는데 집에 가면 씻고 밥먹고 하면 8시 그리고 애기가 아직 어려서 늦게 까지 못하는데 그거 개긴다고 생각하는지 전 캐드 공부 못한다고 강력하게 말씀도 드렸는데 지금 까지 코로나 이후 3년 월급인상도 없이 업체 관리 하며 댜녔는데 잡다한 업체관리는 다 제가 했는데 이제와 자기와 회사 방향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퇴사권유를 하니 정이 다 떨어지네요
결국 사장들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조정 되는 직원을 원하는거 같네요 전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간섭을 싫어 합니다 그런다고 회사에 피해준것도 없고 사장님이 자수성가 하게 일조한 몫도 큰데 15년 일하고 연봉 4200만원이 말도 안되지만 일했더만 어이가 없네요
예전에 더 좋은곳도 있었는데 정이라는게 있어서 지금 까지 왔더만 후회스럽네요 결국 직장인들은 돈 따라 이직이 답이론걸 아니면 더좋은 환경이 있다면
그리고 진정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이직이 답이란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배부르고 등따신 시니 예전 힘들때 같이 했던 직원 버리는 사장 정말 싫네요 이직해도 동종 업계에 있으면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만난다는걸 모르나봐요 ㅋ
참고로 사장님과 업무협의나 일하는데
있어서 최근 들어서 충돌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밑에 직원 뽑으면 처우라던지 임금 개선 또한 업체에 납품시 사장이 원하는대로 이끌어 유도하지 못하고 업체 위주로 한점 그대신 매출을 안올린것도 아닙니다.그리고 요즘 누가 210만원 주고 들어옵니까 제조업체 들도 사람없어서 250-260 부르는 판국에 그런거 얘기한다고 니가 사장해라 한적도 있음 ㅋ
제생각이 틀렸는지 의견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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