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하다 짤려서 하드웨어 만드는 중소기업 임원으로 왔습니다. 연봉도 줄고 차도 안주고…근데 업무는 전보다 맘에 듭니다…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더 인정해주는 것 같고… 근데 오너가 좀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느낌…우리의 경쟁상대는 삼성이 아니라 구글이다 같은…챗GPT는 우습다 우리가 곧 이를 뛰어넘는 걸 만들거다 ㅠㅠ …다른 정상적 사고를 가진 곳으로 가야할까요? 아님 그냥 당분간 있어야할까요?..어디가도 다 똑같을 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좀 이성적 사고를 하는 곳에서 일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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