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O방송사에 파견직으로 6개월째 근무중인 32살 남자입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운영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PD도 겸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회사에서 유튜브 담당자 정규직으로 뽑는다고 해서 면접 보는데 대표님이 저희팀에 와서
'팀 총원이 6명(저 포함 7명인데 저 입사했을때부터 저는 사원취급도 안하더라고요....프리랜서도 사원취급 해주던데)이고 이번에 새로뽑는다, 이 팀에 버러지 (워딩 그대로) 한명은 내가 처리 하고 인원 충원해줄께' 이런 말을 4개월째 매일 하십니다.
저는 상여급은 커녕 명절 선물도 못받고 (구정 선물로 가나초콜릿 2개 받았습니다) 여기 입사해있는 동안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부고 문자 돌렸는데도 대표님은 '하... 못배우고 컸나? 아 주어 없음~~' 이러십니다
딱봐도 정규직 뽑히면 전 짤릴꺼 같은데 퇴직금도 못받고 일은 선배들 일까지 자진해서 도운 제가 호구인거겠죠? 이나이에 파견직뛰는 제가 ㅂㅅ이라 당해도 싼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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