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마지막으로 1년 채우고 나가겠다는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유는 입사때 직무와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많이 달라져
였고
대표님께서는 같은 회사 안 다른 팀 실장으로 가보는게 어떠냐고 합니다(해당팀 실장 퇴사 예정,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심)
그러면서 연봉도 높여주시고 출퇴근 시간도
조절 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내일까지 고민 해보기로 한 상태인데
생각치 못한 제안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분야는 의류이며
퇴사 후 이직시 의류 쪽은 아예 이제 안할 생각이였습니다
팀이 변경 된다면 의류,잡화 쪽을 다뤄야 하는 건 동일합니다
1. 퇴사 후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할지.
2. 해당 제안을 받아들이는게 나을지
(해보고 정 안되겠으면 얘기하라고 합니다 그때가서 사람 구하겠다며)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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