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비영리법인에서 과장으로 재무/회계 업무
약 7년 정도 하다가 퇴사하고,
현재는 실업급여 받으며 쉬고 있습니다!
(업무는 회계처리, 재무제표 작성, 예/결산, 법인세/부가세/소득세 신고, 계산서 발행, 급여관리 등 이었고, 계약한 회계법인이 있었지만 기장은 하지않았고 자문 및 세금신고 부분만 대리로 진행해주었습니다)
실업급여 3개월차라 구직활동보다는 좀 쉬면서 자기개발을 하려했는데, 운좋게도 이직제의가 와서 고민중에 의견구해요!
제의온 회사는
대체식품 1-2년차 직원 10명규모의 스타트업이고
(특허기술로 국내 신제품출시하고
편의점&체인음식점&대기업 등 거래처 확보하여
올해부터 본격 매출발생한 상태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정부지원금, 투자받아 운영중이었습니다)
근무조건은
9시반~5시반 근무, 연봉 4천에 팀장직급
회계법인 기장중이고,
스타트업이라 업무체계 구축하길 원하셨어요!
야근은 없다고합니다!
온다면 연차까지 직전 직장연차개수로 맞추어준다고합니다!
제가 비영리 법인에 있었다보니
영리기업에서 회계업무를 경험할 좋은 기회이긴한데,
초기 스타트업이고, 실업급여 수급중이라 고민이되서 글남겨요!
현재 실무진에 계신분이나, 이직 준비중이신 분들
의견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직 의견 부탁드려요!🙏
투표 종료
총 103명 참여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
45(44%)
실업급여 기간이 남았으니 조금더 좋은 직장을 찾는다
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