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보통 상사에게는 수고하셨습니다나 고생하셨습니다는 예의에 맞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평소에는 최대한 사용하려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직장생활하다보면 의외로 위의 두 용법을 자주 들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하급자가 상습자에게 하는 인사로 보통 상사의 입장으로 부하가 수고하셨습니다나 고생하셨습니다 등으로 인사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그냥 신경 별로 안 쓰이는지, 아니면 그런 용어의 자세한 사용법을 굳이 알 필요 없다 생각하는지, 아니면 신경 쓰여도 그냥 굳이 지적 안 하는건지, 아니면 그런 요소도 중요하게 여기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의 예의
23년 03월 06일 | 조회수 1,753
그
그거그그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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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몰라몰라
23년 03월 06일
갠적으로 수고하셨습니다는 하청주는 입장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는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사용하는거라고 들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친밀한 윗분들껜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는 덕분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로 씁니다.
갠적으로 수고하셨습니다는 하청주는 입장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는 자기보다 윗사람에게 사용하는거라고 들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친밀한 윗분들껜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는 덕분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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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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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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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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