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영업 10년차에 들어들었습니다.
작년에 이직 후 전 회사보다 영어를 쓰거나 출장 기회가 적어져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드네요. 점점 버벅거리는 거 같고.. 전화영어를 5년넘게 했던터라 다시 또 하려고하니 새로운거 같지 않고 공부좀 해 보려고 토익, 오픽을 봐도 예전보다 점수가 낮아 지네요. 그래서 더욱 자신감이 떨어지고 영어 소통에 대한 한계도 느낍니다.
해외를 나가서 리프래싱이라도 해야하나요? 뭘 하면 영어에 조금 더 활기가 생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외영업 10년차의 영어 자신감 하락 및 한계ㅠ
2023.03.02 | 조회수 2,924
달려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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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선생
BEST저도 해외영업을 25년 동안 해오고 있는 터라 영어에 대한 고민에 공감이 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자신이 관심있는 영어 컨텐츠를 꾸준히 청취하면서 듣기능력을 유지하고 고객지원 차원에서 해외거래처 담당자와 주기적으로 화상회의/Con call을 진행하면서 말하기 능력을 조금씩 향상시켜 나가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하루에 하나씩 익히고 실제 업무 메일/전화통화 등에서 적용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영어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보니 자기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 점도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해외영업을 해 오셨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시고 늘 학습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승승장구하실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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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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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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