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업계가 40대가 되면 슬슬 임원으로 가거나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바로 짐싸서 나가야되는걸로 아는데 꽤많은 분들이 짐싸서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분들은 주로 어디로 이직하시나요?
그리고 이 업계가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걸 알지만 안정성있는 일반 대기업을 안 가시고 이쪽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떤 매력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하시는 건가요?
증권사 ib 직업안정성
2023.03.02 | 조회수 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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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억대 연봉
BEST상위권 기준으로 보면 팀원기준(대기업 과차장급) 30대중후반 40대초반
대기업이 영끌 1-2억 받는다 치면 증권사 ib 3억이-5억이상 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40대 넘어가고 부서장 이상 되 10억-20억 받는 분들도 꾀나 되고
대기업도 임원까지 가면 초고연봉 받지만 거기까지 누구나다 오를수 있는게 아니겠죠. 증권사ib는 그것보다 훨씸 더 철저히 실적중심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만큼 보상도 더 높고,
그래서 다른 하우스로 스카웃 되는경우도 많지만 금융위기나 요즘같이 건설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죠. 그중 일부는 다른(좀더 마이너한) 하우스로 이직해서 연명하는 경우도 ㅇ있고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가 좀 되면 운용사나 자기사업(금융관련)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완전히 업계를 떠나는 경우 은퇴 이후의 삶은 케바케라 수명 짧아도 그간 벌어놓은 수입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거같네요. 실제 선배중에 먹고사는 경제적 문제보다 본인이 여의도 생활할때의 생활, 소비패턴에서 갑자기 평범하게 살려다 보니 그게 심하게 적응안되서 스트레스 받는 케이스도 있던데 그거야 대기업 은퇴하신 분들도 많이 겪는 거라서.
(수정됨)
2023.03.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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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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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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