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직원 같이 무시하면 되겠죠?

23년 03월 01일 | 조회수 1,142
회사생활적응중

사무실에 저보다 3살 많은 직원이 있는데요. 저는 옆팀 팀장이고 그는 타팀 서무입니다. 그런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뭔가 쎄합니다. 같이 근무는 처음이고 전화통화만 몇번했습니다. 왜 이런 느낌인지 몇가지 이유를 들자면 첫째, 팀장들 회의서류를 줄때 눈도 안마주치고 말없이 제 책상에 던지듯 놓고 가요. 매번. 둘째, 자기 전화나 메모를 대신 받아 전달해줘도 알았다 등 피드백이 없어요. 셋째, 그직원 소속팀 일 지원때문에 휴일에 출근하면 제가 인사하면 듣는척도 안하고 곧이어 뒤따라들어오는 직원이 인사하면 반갑게(? )오셨어요 휴일에 고마워요 등 호들갑섞인 환영인사를 합니다. 출퇴근 인사 동일. 다섯째, 업무가 늦어져서 점심을 늦게 먹을일이 있었는데 우리팀도 늦고 연관된 옆에 팀도 늦어서 식사자리에 같이 늦게 갔는데 그 직원이 옆팀만 지칭하며 오늘 옆팀 많이 바쁘시네요. 라고 해서 옆팀 직원이 ##팀도 바빴어요 라고 말해줬어요. 제가 과민한건지 그 직원이 텃세부리는건지. 그직원이 사무실에 먼저 근무했고 저는 최근 발령받아 왔습니다. 첨엔 낯가려서 그런가 했는데 타직원과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서. 하..... 무시당하는거 같아 속상한데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말섞지 않고 용건 있으면 메신져로만 오가고 사무실에서 마주치면 서로 모른척합니다. 발령받고 쭉 이상탠데 계속 무시하며 지내는게 상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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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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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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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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