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퇴사한 직원의 레퍼런스 체크가 같은 분야 인근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들어와 난처한 마음 전했던 글쓴이입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댓글 주셔서, 피드백 참고하여 대처했는데요... 그래도 한 때 같이 있었던 직원이라 부정적인 이야기는 일체 안했고 거리는 멀지만 동종분야에 취업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ㅎㅎ 저희 직원중에 한 명이 말하길, 퇴사한 직원이 연락와서 본인 들어온 곳이 처우 좋다며 옮길 생각있냐고... 정부사업 같이 들어가자고 연락왔다네요.
연락받은 그 직원도 황당하다며 이야기 하는데, 레퍼런스 체크 들어올 때 댓글에서 이야기해주셨던 것 처럼 무례하게 퇴사한 이야기를 흘릴 걸 그랬다 생각이 듭니자 ㅠ
요즘에는 유달리 인사와 관련하여 인류애 상하는 일이 많네요. 운영비도 많이 올라 다들 힘드실텐데, 같은 마음으로 일하시는 대표님들 힘내시고!! 어디 푸념항 것이 없어 여기 웅얼거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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