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는 항상 많은 갈등이 생가지만 가장 큰 갈등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꾀쓰고 일 안하는 직원들간 발생이 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불만은 열심히 일해도 꾀쓰며 일하는 직원과 받는 보상의 큰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회사 차원에서 복장이 터질일이죠. 이게 심각해지면 열심히하는 직원이 나가던지 일을 혼나지않는 수준만 하게되버리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럼 꾀쓰는 직원을 다 자르면 되지않냐? 이게 힘든게 근로법때문에 자르기도 힘듭니다. 인사부에선 인사위원회는 잘 열어주지도 않고 위에선 애들 관리 못한다고 뭐라합니다. 복장터집니다.
이런 애들 특징이 계획적이지도 않고, 업무지연되도 그냥 한소리 듣고 말지 이런 마인드입니다. 그런 애들 진급 안시켜주려해도 회사 시스템이 거지같아서 몇번 진급누락되면 진급점수 나와서 진급은 또 합니다. 그래서 과장을 달아도 신입이 몇개월만 배우면 그런 애들보다 일도 잘해요. 그러면 자존심도 상할것 같은데 신경도 안쓰이는건지...
이런 애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만 맡기면 전부 블랙홀이 되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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