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부서로 오랜시간 근무하다 보니
항상 느끼는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계륵같은 부서란 생각.
회사는 정작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하는 일 없어 보이는 부서로 생각하는 집단이
많은것 같내요.(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서랍니다.)
어필을 해볼까도 생각하지만 이미 똘똘 뭉쳐서는 들으려 하지 않는 회사들을 어케 해야될지 고민이내요.
보안팀에서 근무하시는 리더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존재감을 어떻게 유지하시나요?
사고가 나도 욕먹고 안나도 논다고 욕먹는 ㅋㅋ
작은 회사일수록 더욱 그런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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