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이직한 4년차 대리입니다.
3월초에 감사가 있어 회계사 몇분이 오시기로 했습니다.
팀장님께선 중요한건 같이 보겠지만 다른 업무가 있어서 주로 제가 직접 대응을 하라고 하셨어요. 그렇지만 전 직접 대응하는게 처음이라 넘 부담스럽기도 하고 실수 할까봐 불안해요.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 자신감 없는 모습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선 팀장님과 과장님이 대응하시고 전 요청하는 자료만 드렸었어요. 그땐 회계사님 점심식사도 팀장님께서 나가셨는데 이곳에선 제가 같이 나갈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직접 대응하지만 실수하지 않고 잘 해내고 싶은데 제가 어떤 것들을 준비 해두면 좋을까요?? 분위기는 어떨지.. 이렇게 겁먹지 않아도 되는건지.. 점심엔 또 회계사님과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막막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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