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이제 방송판에 들어선지 8개월차 된 막내피디 입니다
요새들어서 엄청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리멤버를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뮤직비디오랑 드라마를 좋아해서 그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으나 현실적인 조건으로 방송국에 취직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만들어내고 싶다는 욕구만 강하지 정작 제 의견대로 펼칠 수 있는 건 많지 않았습니다
혹여라도 무언가 잘못되면 실수하면 욕을 먹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욕 먹을 바에는 차라리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지금 8월달까지 일 하고 공장직이나 일용직을 좀 해서 돈을 닥치는대로 벌어서 장비를 사볼까 하고있습니다. 방송 선배들을 통해 카메라를 많이 잡게되어서 천천히 하나하나 시작할려고 합니다
과연 프리랜서의 길이 정말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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