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차 자동화 솔루션 파트에 근무중에 있는 20대 엔지니어 입니다. 엔지니어는 기술력으로 본인의 가치를 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왔었는데, 요즘들어 잘못생각하고 있었던 걸까.. 고민이 듭니다.. 2년차때부터 외부 고객사 기술지원이나 프로젝트 수행 시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뒷탈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타 엔지니어가 기술적으로 이슈를 일으켜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직접 해결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외부 고객사에는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부에서의 페이퍼, 프로젝트 관리 능력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판단을 하여 기술력까지도 가치를 인정을 받지 못하여 저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의 가치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 혼란이 오기 시작하였고, 어느 중점이 맞춰서 방향을 잡아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을 투표 부탁드리겠습니다.
투표 엔지니어의 가치는 어떤 걸로 평가받아야 하나요?
23년 02월 19일 | 조회수 1,061
R
Run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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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먹곰
23년 02월 21일
직장생활에서는 관리도 기술입니다. 실력이 탑급 엔지니어도 관리 못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요. 본인이 스트레스만 받다가 독립 하시더라구요. 개개인의 성격이 직장 생활과 안맞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어쨋든 연차가 찰수록 관리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받아 들이시는게 편합니다. 본인의 기술은 베이스로 까는거고, 그걸로 신입교육 시켜 키워내고 사람 관리 잘하면 인정 받는 거죠..
직장생활에서는 관리도 기술입니다. 실력이 탑급 엔지니어도 관리 못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요. 본인이 스트레스만 받다가 독립 하시더라구요. 개개인의 성격이 직장 생활과 안맞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어쨋든 연차가 찰수록 관리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받아 들이시는게 편합니다. 본인의 기술은 베이스로 까는거고, 그걸로 신입교육 시켜 키워내고 사람 관리 잘하면 인정 받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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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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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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