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식하게 열정뿜뿜으로 36년살아온것같아요.
처음으로 나이 많게 입사했는데 어디서나 제가 일하는곳이 잘되기를 바라기에 다른 직장동료가 일이 많다고 한명충원하자는걸 거부당하기에 제가 선뜻(지금생각하면 후회) 덜어오겠다했는데요, 지금도 일은 다른동료보다많습니다. 그렇다고제가 일이느리다생각해본적은없습니다. 뭘봐도 생각이다른데 지적받지않으려노력하거든요. 성격상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단점이고요. 저는 계약직이라 여기서 1년연봉으로 계약하는데 여기서 계속일하고 싶은데 더 잘하고 싶어요. 근데오지랖같기도하고요.
그냥시킨일만하면되는데그런일이아니라서요.. 저는 그냥 시키는 일만해야 사회생활을잘하는걸까요?
일잘러일못러 다찾아봤지만,제성격에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