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투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미만 되는 매니저 입니다
인공지능관련 연구팀으로 입사를 하였고 회사는 인공지능기반 솔루션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입사후 여태 인공지능 모델을 몇번 만지고 해당 모델에 대해 고도화 작업도 한번정도 진행 하였지만.. 그동안 사업계획서 작성만 7건 정도 건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건드린 사업계획서가 몇번 잘 되어서 회사측에서는 좋아했었고,
회사 특성상 사업이 되면 큰 성과로 인정받아 작년은 성과금 치료로 좋은게 좋은거다라 생각하고 여태 버텨보았지만 저의 경력은 점점 스페셜리스트에서 제널럴리스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팀장님도 팀장님 업무로 너무 바쁘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딥러닝연구를 더 깊이 연구하거나 기술적으로 제가 성장하기위해 조언을 구할 분도 몇 없어서 더 불안합니다.
저또한 물론 제너럴하면서 스페셜한 인제가 되면 너무 좋겠지만.. 현재 창작의 고통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인해 진지하게 퇴사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 직장에서 하고싶은 일만 할 수는 없다지만, 사업기획팀이 해야할 일들이 대부분의 부서로 넘어가서 사업계획서 시즌만 되면 대부분의 팀이 이걸 잡고있는데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재 번아웃..입니다 목도 상태가 좋지 않네요.. 이러다 병원비가 더 나올지도..? (복수 선택 가능)
투표 종료
총 130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퇴사 후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으며 공부한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36(24%)
연차 사용하며 좀 쉬면서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것지 하며 버틴다
40(26%)
취업 사기다
13(8%)
원래 대부분의 회사가 다 그렇다
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