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소형사에서 PF업무를 맡은 1년차 주니어입니다 ㅠ
현재 저희팀 한분이 이직하시면서 저를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조건이 괜찮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만 제도권 (증권사)타이틀이 아닌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기존에 증권사에서 잘하시던분들이 부띠끄로 설립한 곳으로 알고 있으며 지금 팀장이랑 둘만 있는것 보다는 배울 수 있는게 많을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보고 가는 거긴 하지만,
아직 주니어니까 이직해서 경험을 쌓고 다시 증권사로 돌아온다
vs
배움이 없지만 그냥 저냥 견뎌본다.
아직 경험이 없는 사회 초년생 고민 들어주신다 생각하시고 의견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F 이직 가는게 맞을까요?
투표 종료
총 288명 참여
이직
102(35%)
견디기
18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