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왜 이렇게 개념없는 직원들이 너무 많을까요?
자신들은 윗세대를 꼰대라고 부르면서 정말 기본적인 것들조차 지키지도 않는...
진짜 아무리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그렇지...
꼰대라고 부르기 전에 본인들부터 제대로 된 상태에서 윗 사람들 욕하세요
사례1
대표님 : 이거 확인 좀 해주세요.
직원 : 롸져댓!
대표님한테 롸져댓이 뭡니까!!!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그래도 30대 초반 직원인데...대표님이 너무 만만하게 보인건지...
사례2
대표님 : OOOO 해주세요
직원 : 야스야스!
일터가 커뮤니티인가요? 무슨 정신나간 커뮤니티에서 쓰는 야한 말을 YES로 치환해서 쓰고 있던데...하 진짜 한소리 하려다 말았네요. 이 직원은 평소에도 커뮤니티 용어를 가끔씩 쓰던데...그 대표님은 그런 용어 자체를 잘 모릅니다. 저야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게 있어서 그런 용어 일부는 익숙해서 바로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대표님한테 일시키는 정신나간 직원들도 왜 이렇게 많나요?!
사례3
직원 : 대표님, 이거 OO일 해주세요
대표님 : ???
아니, 대표님이 여러분들에게 그 일 시키려고 월급 주면서 여러분들 채용한 겁니다. 대표님이 왜 그 일을 합니까!!!
진짜 요즘 여러 회사들을 만나면서 느끼는데, 진짜 기본기조차 못 갖춘 정신나간 인간들이 회사원이랍시고, 젊다고, 젊으니까 다 옳다고 생각하고 막말하고,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진짜 일반화는 잘못된 거지만, 많아도 너무 많아요.
이 글로 제가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제!발! 기본은 좀 지킵시다! 일터가 놀이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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