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년 8개월된 정비사업관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30대 청년입니다. 저희 회사는 이번에 갑작스럽게 구조조정중에 있습니다. 직급은 과장이나 운좋게 승진이 빨랏고, 현재 현장이 진행이 안되어 절차의 배움도 없는 상태입니다. 저희 회사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직원들을 사직시키고 몇몇의 인원만 뽑아가려고 하는거같습니다. 현 회사에서 퇴직금 지급도 늦어질 수 있고,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들어간다고 해도 월급의 지급이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다른 회사로 가면 연결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하는데 현재 4,500정도 받는데 이직이 옳은 길일까요.. 남는게 옳은 길일까요.. 남게 될지 권고사직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직을 할까요.. 계속 다녀야할까요..?
23년 02월 07일 | 조회수 2,691
짱
짱구짱돌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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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갱님
23년 02월 09일
나중에 나이가 더 들어서, 가족이 생겨서, 경력이 물경력이라서..등등 시간이 갈수록 이직을 못하는 사유가 넘쳐납니다. 아마도 내부의 어떤 상사는 지금 힘들게 같이 고생했으니 나중에 다 챙겨줄거야라고 꼬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생기지않을겁니다. 정비업체 특성이 그렇습니다. 쉽게 내치고 쉽게 갈아치우고, 비교적 영세합니다.
심사숙고하시되 과감히 나오십시오. 몇년 후 돌아보시면 그때 참 잘했지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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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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