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돌아보면 '하다보니'란 말이 떠오릅니다. 저도 하다보니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지나온 세월을 퉁으로 묶어 보면 그렇지만, 사실 그 하루하루는 치열했습니다. 그 치열함이 모여야 월급이 나오니까요. 우리는 보통 월급이 꼬박꼬박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 생각이 다릅니다. 수 십년 동안 월급이 끊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두 끊임 없이 출근을하고 퇴근을 했단 이야기입니다. '하다보니'라고 생각했던. 우리의 지난 날을 돌아보고. 자신을 다독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다보니 오늘에 이르렀지만. 그 하루하루는 치열했노라고. 월급이 꼬박꼬박한 게 아니라. 우리가 꼬박꼬박한 거라고. 이 땅위 모든 직장인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말 (직장인을 위한 위로와 응원)
23년 02월 03일 | 조회수 794
스
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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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담토
23년 02월 04일
제가 젊을적에 이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이사님 젊을적 동네 노인께서 환갑잔치를 하시는데 "대다한 걸 이루지도 못한 분들이 뭔 잔치까지 할까?" 했는데 이사님이 그 나이가 다가오니 촌로가 될 때 까지의 삶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야 했을지 이해가 되더라는...
이제 제가 그 이사님 나이에 다가가니 또 그맘이 이해가 됩니다. 치열한 삶 사는 모든 선후배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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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
스테르담
23년 02월 04일
맞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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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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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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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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