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이직을 앞두고 있는 백수입니다...
20살 초반부터 보험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열정많은 청년입니다...
25살 이후.. 지금까지 B2B영업과 국내 스타트업 영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데요.... 국내영업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영업과 유통 및 성과에 대한 지표가 명확하게 있는 편이라....새로운 직군에 도전해도 손색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학력은 고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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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대해서 정말 고민인데요...
제가 직전 연봉은 4000만원(성과급&인센티브 별도)을 받았었는데요..
31살 이직을 고려할 때 어느정도의 연봉이 가장 적절한지..모르겠어요....
(직군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제조업 영업기준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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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앞두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4400만원을 최저 기준으로 잡고 있는데
이것 또한 높은 금액일까요?...
아니면 제가 기존 영업(전자제품쪽 영업을 진행했었습니다.)을 살려 계속 나아가야될지...그런데 최근 화장품이나 식품쪽 영업에 관심을 가져 입사를 희망하고 싶었으나...
보수적인단체분들이 대부분이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영업에 신입이라고 면접때부터 면접이나 직무에 대한 부분에 무시를 받는 일이 허다합니다....(기분나빠요..사실 제품 및 키워드만 다를뿐이지 영업이 다 거기서 거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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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로운 직군영업에 도전했을때 어느정도의 연봉이 적절한건가요?
희망연봉을 포기해야되는 부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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