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어디에 의견을 물어야 하는지 몰라서 질문 올려봅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부동산 관련 회사에서 인턴을 했는데요, 그 다음 커리어 스텝을 어떻게 밟아야할지 2가지 카드가 있어 고민입니다.
국내 운용사 정직원 vs 외국 운용사 인턴
직책만 보면 당연히 정직원이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첫 회사의 간판을 따지더군요. (국내 간판이 나쁘다는게 결코 아닙니다) 저도 솔직히 외국계에 대한 선망도 있고 돈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노려보고 싶습니다. 인턴 1번 정도는 더 할 여유도 있고요.
제 사정을 아시는 분들도 조언을 구하면 1)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가능하면 높은 곳에서 시작해라 2) 아니다 현업에서 경험 쌓고 넘어가는게 더 유리하다, 둘이서 팽팽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쪽 업계에서는 확실히 첫 회사의 간판이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아무 의견이어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첫 회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투표 종료
총 144명 참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능하면 높은 곳에서 시작해라.
90(63%)
아니다, 돌아가더라도 현업에서 경험 쌓고 가는게 좋다.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