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권고사직의 숨겨진 이유 중

23년 01월 26일 | 조회수 17,974
오베이

최근 칼바람 현장의 한복판에서 모든 풍파를 맞아보았습니다. 권고사직을 받고 재제안하여 권고사직이 취소되었지만 제 스스로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약 한달여의 시간 동안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추천 받았던 책이 있습니다. 책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이라는 책인데요. 대략 여러분이 회사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대화하는 모든 것은 평가의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중에 가장 제 마음에 공허를 남겼던 것은 ‘가정을 가진 이’ 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로이 가정을 꾸리거나 2세가 생겨 회사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판단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내용에 저는 반발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 밖에 없었고, 10년 20년 뒤에도 이 회사랄 키워 더 열심히 다녀야지 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해당 내용이 포함되는 것 같더군요. 대상자의 대부분이 최근 이벤트가 포함된 분들이었으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결혼을 하게되면, 아이가 생기게되면 하던 일을 허술하게 하게 될까요? 추운 겨울 많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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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하고픈붙박이
    억대연봉
    23년 01월 27일
    아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성과를 내는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은 약해서 자주 아프고 혼자 병원에 가지 못하죠. 한달에 두어번은 반차든 반반차든 써야하고 학원 뺑뺑이 중에 뻑하면 전화가 오죠. 애가 늦는다던가 숙제를 안해온다던가 등등 제가 워커홀릭이었는데 이렇게 예상되지 않는 인터럽이 무수히 발생하니 다시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이걸 만회하려면 집에 싸들고 가고 집에가서 애 재우고 밤에 설계하고 진짜 몸이 부서질듯해야 기존과 유사한 수준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내려놔버렸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덜 나온다는 얘긴 맞다고 봅니다. 좋은 회사라면 그 기간에 대해 배려를 해줄수 있는 곳이라고 봐요.
    아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성과를 내는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은 약해서 자주 아프고 혼자 병원에 가지 못하죠. 한달에 두어번은 반차든 반반차든 써야하고 학원 뺑뺑이 중에 뻑하면 전화가 오죠. 애가 늦는다던가 숙제를 안해온다던가 등등 제가 워커홀릭이었는데 이렇게 예상되지 않는 인터럽이 무수히 발생하니 다시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이걸 만회하려면 집에 싸들고 가고 집에가서 애 재우고 밤에 설계하고 진짜 몸이 부서질듯해야 기존과 유사한 수준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내려놔버렸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덜 나온다는 얘긴 맞다고 봅니다. 좋은 회사라면 그 기간에 대해 배려를 해줄수 있는 곳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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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혹일까
    23년 01월 27일
    222222 가정이 있고 특히 아이가 어리면 저글링하듯이 일과 가정 밸런스를 맞추게 되죠. 글쓴님이 말씀하신 책에선 출휴 이후 돌아와서 책상을 아기사진으로 도배한다든가 정신없는 모습을 보인다든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이 어릴 땐 정신없는 게 어쩔 수 없구요. 근태 혹은 엉덩이 오래 붙이는 걸로 평가하는 직장이라면 좋은 평 받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222222 가정이 있고 특히 아이가 어리면 저글링하듯이 일과 가정 밸런스를 맞추게 되죠. 글쓴님이 말씀하신 책에선 출휴 이후 돌아와서 책상을 아기사진으로 도배한다든가 정신없는 모습을 보인다든가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이 어릴 땐 정신없는 게 어쩔 수 없구요. 근태 혹은 엉덩이 오래 붙이는 걸로 평가하는 직장이라면 좋은 평 받기 쉽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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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냐가정이냐
    23년 01월 28일
    3333 최근 육휴 기간을 겪으며 회사로부터 온갖 눈치를 받고 있는 1인입니다. 작은 회사기에 육휴 기간에도 회사일을 일부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보여지는 사회취약계층뿐 아니라 요즘같이 외벌이로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 맞벌이를 이어가는 유자녀 가정의 특히 엄마가 회사를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란 생각이요. 영리를 목표로 해야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국가에서 보장하는 복지이니 ‘어쩔수’ 없이 해주는거지 그걸 ‘기업의 책임’으로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시간이 흐르며 더 선진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3333 최근 육휴 기간을 겪으며 회사로부터 온갖 눈치를 받고 있는 1인입니다. 작은 회사기에 육휴 기간에도 회사일을 일부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보여지는 사회취약계층뿐 아니라 요즘같이 외벌이로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 맞벌이를 이어가는 유자녀 가정의 특히 엄마가 회사를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란 생각이요. 영리를 목표로 해야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국가에서 보장하는 복지이니 ‘어쩔수’ 없이 해주는거지 그걸 ‘기업의 책임’으로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시간이 흐르며 더 선진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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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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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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