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에서 기술영업으로 이직한 2년차 40살 과장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고객사 미팅 전 기술적인 세미나 및 데모시연, 고객사 관리 및 영업 업무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기존 엔지니어 경험이 있어 고객사에서 간단한 이론 및 소프트웨어 구현 방법도 짧게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PM업무도 이상하게 맡게 되었는데 이러다보니 고객사 미팅 및 영업적인 행동을 전혀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 말을 하여 업무로드가 많이 걸려 본 업무를 못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뾰족한 묘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힘듬으로 지난 5개월동안 쉴 수 없이 일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가중업무로 점점 놓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어 신뢰 측면에서 걱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맡은 PM을 내려놓고 영업에 전념해야할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이 길이 맞는지 큰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자료준비하여 고객사 미팅 후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여 도움드리는게 큰 기쁨이었는데 현재는 감옥에 있는 느낌인 것 같아요
두서없는 푸념글입니다.
좋은 밤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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