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벌써 40중반
타 회사 이직한지 5개월차입니다
전체 인원 20여명의 중소기업
일은 힘들지만 나름 재미나게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다른 회사도 이런사람이 있나요?
저보다 나이 많은 직원이 개무시하고 심한 언어적 막말
전화올때마다 심장이 뜁니다. 헉
이러다 병이라도 걸릴거 같은 느낌이 팍 팍 옵니다.
거의 매일 반복되는 막말에 전화올때마다 녹음기능 중
고용노동부 생각 인권위원회 생각 등등
하지만 처자식 생각하면 그럴수도 없는 처지. ㅠㅠ
퇴사생각하고 한번 욕이라도 할까?
그래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
버틸까? 아님 또 이직?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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