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대기업 파견직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파견직 다니면서 전 직장들(스타트업 계약직 AMD 11개월 & 중소기업 정규직AMD 2개월)에서는 뭔가 성취감이나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건 없고 그냥 바쁘고 하루하루가 똑같이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와중에 대기업만한 스타트업에서 자체계약직 AMD로 스카웃 제안이 왔습니다. 둘 다 정규직이 아닌걸 잘 알고, 끝나고 다른 직장을 찾아야만 하는것도 잘 압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실때 파견직, 자체계약직중에 비교하실때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봤을때 복지, 연봉은 자체계약직이 더 좋은 상태입니다.
파견직, 자체계약직 둘다 다녀본 아는 언니도 자체계약직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파견 2개월 됐지만 빠르게 옮겨서 연봉과 복지라도 챙기고 거기서 스펙을 쌓는게 나을까요?
이리저리 옮기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만 23세가 됐는데 제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은 곳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견직 자체계약직 비교 (도와주세요)
투표 종료
총 68명 참여
지금 파견직 다녀라 달라지는거없음
6(9%)
그래도 자체계약직으로 옮겨서 연봉 복지 챙겨라
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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