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년 6개월의 인테리어 현장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건축 기능사와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의 인테리어 디자인 학원 수강과정을 밟아서 포트폴리오까지
만든 상태입니다. 현재 구직 활동중에 있는데요.여러 군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제가 제일 가고싶은곳은 상업공간의 인테리어를 하는 회사입니다.그래서 제가
배운 디자인툴들을 적극활용하고 일하면서 실력도 더 키우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던중에 대형 건설사 수장공사를 하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설계쪽으로 지원을 했지만 이쪽에서 원하는건 현장소장의 밑에서 현장관리 일을
배워나갈 인재를 원하더라구요.제가 원했던 직무는 아니지만 연봉이 그래도 여러 수당들까지 포함해서 꽤 높았습니다.이쪽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원하는 직무의 방향을 계속 고집하는게 맞는걸까요?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현장소장 둘중 어떤 직무가 더 비전이 좋을까여?
저의 생각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프로그램들을 배웠는데 그걸 적극 활용할수 있어야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라 높은 연봉이라도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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