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직장에 12월 1일 입사했습니다.
입사 전에 인턴 비슷한걸로 6개월정도 일했습니다.
그때 4대보험이 가입되어 현재 7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정규직 전환이 된것이 아니라 1년 계약직으로 입사한거라 내일채움공제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회사 월급은 실수령 200도 안됩니다. 인턴때보다 10만원정도 급여가 인상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싶은 일이였고 배우고싶은 일도 맞습니다. 회사분들도 다들 좋으시구요!
계약직이라고는하지만 다니는중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설명해주셨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긴합니다.. ㅋㅋㅋ큐ㅠㅠ) 계약이 끝난다고해서 퇴사처리를 하진않고 재계약이나 정규직 전환을 해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3년정도는 일도배울겸 다니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일채움공제도 재직자내울채움공제(?)도 안되기에 고민이 조금 됩니다 ㅠㅠ..
말씀을 드려보는것이 맞을지 .. 이직을 고민해야하는건지도 고민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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