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연봉 1800 받으며 첫직장 밤새 일하며 주위에서 그렇게 일해서 뭐가 남느냐고.. 들었던 풋내기 직장인이였고, 주위에 친구들 지인들의 연봉을 들으며 연봉 3000만원이 넘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보상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방대 대학 중퇴에 고졸 학력에 성실함 하나로 살다보니 10년이 지난 지금 그렇게 꿈만 같은 연봉에 2배 이상, 첫직장 대비 연봉 4배이상 받는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제 위치 보다 많이 받는 걸 수도 있겠지만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에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시작이 미약하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믿는 방향으로 쭉 나아가시길 바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행복이 여기서 끝나지 않도록 저 또한 계속 나아가보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23년 새해을 맞이하며 리멤버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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