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특히 여러 분이 물어보시네요. 면접 때 이직 사유를 뭐라고 얘기해야하냐고요. 이때 절대 금물은 현직장에 대한 불만때문에 옮긴다는 답변입니다. '팀장이 이상해서,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서, 적응 못할 분위기라서.' 이런 답을 하면 이 사람은 결국 또 비슷한 이유로 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바람직한 답변으로는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길 권장하는) 커리어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지원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포함된 답변이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면 '00분야 00그룹의 확장세를 주목하였고 향후 지속 성장할 분야로 판단하여 저도 그 흐름에 동참하고 제 00한 능력을 활용하여 기여하고 싶었다'라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좀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성장 지향 느낌적인 느낌의 멘트면 무난합니다.
신입사원 이직 사유는 뭐라고 얘기하세요?
22년 12월 30일 | 조회수 5,194
신
신입사수 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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