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작년 이날도 쉬고 있었지만 참 ㅈ같았습니다. 전직장에서 텃세 시달리다가 팀장쉐킷이 저를 싫어하니까 말도 안되는 캐소리로 자진퇴사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시간후에 권고사직으로 처리해 달라고 해서 권고사직 받아냈었죠 그리고 한달후에 퇴사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나은 하루네요 ㅎㅎ 퇴사하고 열흘만에 지금회사에서 일하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인정도 받았구요 꿈에 그리던 해외출장도 다녀왔고, 얼마전에는 비지니스 영어 번역사도 합격했네요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내리막만 있었는데 노력하다보니 오르막길도 만나는것 같네요 내년에는 좀더 잘 살아보렵니다. 물론 ㅈ같았던 전직장 사람들 생각나면 여기서 욕도 갈기로 어그로도 갈기겠습니다. 그래도 조절을 하겠습니다 ㅋㅋㅋ 리멤버님들 2022년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지금은 기분좋게 쉬고 있네요
22년 12월 30일 | 조회수 794
멧
멧돌손잡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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