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과 LG는 사내 동호회로 살사 동호회가 있더군요. 삼성 LG 임직원 및 지인까지 가능하다더군요.
뭐 사내동호회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오히려 사내가 아닌 경우가 더 좋을 수 있는거죠.
저는 홍대입구역 근처의 살사 동호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가깝고 이동이 편한 곳이 최고라서 홍대 근처를 다니고 있죠. 강남 주변에도 여러 동호회가 있고요. 주로 강남 (강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워낙 강남 바운더리가 넓어서 이걸 하나로 묶어도 되나 싶지만...)과 홍대에서 모입니다.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친한 사람들끼리 여러 곳을 다니기도 하더라고요.
몸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힘든 스포츠/운동을 안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살사에 빠져들게되네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동호회를 언급하기는 조심스러우니 지금 활동하는 곳만 소개하는 것으로 글을 마칩니다.
"라틴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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