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닫이 창이 없는 집이 없지요
그러므로 외풍없는 집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풍은 생활을 불편하게 할뿐만아니라
숙면에 방해가되고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보일러를 외풍 가열에 사용하므로 난방비 낭비가 아주 심합니다.
대한민국 2000만 가구가 외풍 때문에 낭비하는 에너지가 막대하고 따라서 이것을 방지 할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양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외풍차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셀프는 비추입니다.
재료선택이 어려워요
엉터리도 많고 정확한 시공법도 알기 어렵고 누락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둘째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는 베란다 바깥창부터 막아야하는데 빈틈없이 하려면 위험하고 힘든 작업입니다.
침실이나 거실창에 부분부분 시공하는 것은 효과가 별로없습니다. 외풍은 최전선에서 부터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창의 4면과 교차틈까지 총 5면을 시공해야 합니다.
세째
많은 재료들 중 내구성과 효과가 확실한 것을 사용하세요
시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재료로 시공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얇은 비닐같은 재료나 모헤어 같은 재료들은 오래지나지 안하 기능이 없어지거나 부식되어 먼지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비치는 베란다 외창은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2년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네째
사후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어도 3년정도는 무상보증수리가 가능한 곳에 맡기세요
그러면 3년 이내에 수명이 다하는 재료를 사용하는 시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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