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정] 직장인 연말정산 - “나의 2022 회고록”

2022.12.24 | 조회수 14,531
정대의
(사)제주과학문화협회
🔹안녕하세요! 하비정입니다. 성공적인 이직이라는 키워드로 벌써 10개의 글을 작성했네요!! 원래 20개가 목표였는데 막상 쓰다 보니 주제 선정부터 콘텐츠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 어떻게 하면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 글쓰기가 처음인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 나의 경험담을 위주로 작성한 글들에 관심을 가져줄까?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가 글을 쓰면서도 강조하고 또 강조했던 키워드는 경험이었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고,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보다는 우선 시작하는 것을 권하였죠! 저 또한 그러한 삶을 살아왔고 현재도 실천하고 행동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나의 2022 회고록”을 끝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 직장인 연말정산 - “나의 2022 회고록” 13월의 월급이라고도 하는 연말정산을 떠올리면 급여 및 카드사용 내역과 같은 한 해의 수입과 지출을 계산하여 세금을 받거나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더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연말정산이라 표현하게 되었는데요. 2022년 한 해 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 나열하고 작성하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요? <대외활동> 1️⃣ 10월~현재, 리멤버, 인플루언서 : 성공적인 이직과 관련된 경험 중심의 인사이트 글 포스팅 2️⃣ 9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CHANGE PLACE 프로그램” 수료 3️⃣ 8월~11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을 제주로” - 제주청년과 육지청년이 만나 협업 프로젝트 참여 4️⃣ 5월~11월, 제주특별자치도, “업토링” - 청년들의 진로 및 포트폴리오를 찾는 프로젝트 참여 <강의> 1️⃣ 10월~현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메이커 강사 위촉: 3D프린팅&레이저조각기 <교육참여> 1️⃣ 10월~11월, 제주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스토리텔링 창작과정” 수료 - 주제: “꿈을 찾아 온 청년, 꿈을 찾아 떠나는 청년” - 부제: 제주의 환상에 빠진 이주청년, 무엇이 이들을 오게하고 떠나게 했는가? <기타 활동> 1️⃣ 12월, 한국고용정보원, KEIS 기자단 위촉 : 고용, 진로연구 등 시민공감형 콘텐츠 제작 등 2️⃣ 12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년강사 위촉 : 청소년 진로특강-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직업 - 기타 활동으로 분류한 2개의 활동은 올해 선발되었고, 23년 활동 예정인 사항이기에 기타 활동으로 분류하였다. 내가 주로 관심 가졌던 테마는 교육&강의이다. 실제 강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추가로 위촉된 기관과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테마는 진로&창업이다. 업토링, 청년을 제주로, 체인지플레이스, 리멤버 등의 활동들이 해당될 것 같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내가 관심 있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했던 것 같다. 특별히 2개의 테마를 작성한 이유는 나는 창업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월급 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따라서 위에서 진행되었던 활동들은 나의 직업경험과 대내외 활동들이 잘 연결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테마가 내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분야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 이렇게 작성을 하고 보니 2022년도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활동을 한 것 같다. 단발성 프로젝트가 거의 없고 대부분 몇 개월 동안 진행되었던 활동들이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많은 연차를 이 활동들에 사용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할 수 있던 배경에는 나는 진정으로 이런 활동들이 재미있기 때문일 것이다. ‘월급 외 수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이렇게 해도 부가가치 창출은 너무 어렵다는 걸 깨닫고 금방 그만두었을지도 모른다. <결론> 올해 리멤버를 통해 느리더라도 진로&창업 테마에서 작게나마 스타트를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느끼고 있다.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어주었기에 새로운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022년 내가 좋아하는 테마가 분명해지고 그 테마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사활동들을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였다. 대체로 결과가 좋게 나왔고, 2023년은 조금 더 바쁠 예정인 것 같기에 건강에 더 신경 쓰면서 모든 활동들을 잘 소화하고 싶다.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된 것 같다. Good~ From. 하비정 실행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우연들이 발생하고 그 우연들은 분명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미지 참고 :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업, 자격증, 교육, 학업, 강의, 대외활동, 취미 분야로 세션을 구분하고 수행해왔던 행동들을 기록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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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SE
BEST장기하가 부릅니다-그건 니생각이고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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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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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J ENM
djrnj | 감독·연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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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린 하루 (면접 2탕)
40대 최근 이직 후 진짜 잘못됐다 ! 온몸 직감 후 재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아직 입사1년이 안되어 겨우 생긴 휴가일에 서류통과된 면접 2건을 보고오니 하루가 다갔네요. 게다가 온몸이 야근하고 온것마냥... 두개 다 영어 면접이 있었는데 나름 글로벌 컨택도 마니 하는 일을 했는데 버벅거리다가 나왔네요. 요새는 자료 만드는 면접도 많아서 한 건이 그런 면접이라 더 진이 빠진듯 하네요. 나이가 있고 하다보니 나를 소개한다는게 정말 이젠 지친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 아시려나요..ㅎ 느낌에 오늘면접 2건은 모두 뭔가 잘 안풀린것같네요. 훌훌 털어버려야죠..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이직하려니 면접 보러가는거도 넘 빡세네요.. 면접 최소 2차까지는 다들 보는데... 휴가를 내려면 1달 기다려야하고... 휴.. 그리고 오늘 면접본 곳 두곳 모두 가깝진 않지만 두 회사간 고작 2정거장 차이인데 쪼끔 더 먼 회사의 경우 걷는 거리까지 하니 체감으로 진짜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둘다 탈락느낌이지만..진짜 거리때메 붙어도 웬지 꺼려지는 느낌드는건...나이탓일까요...ㅎ 아무튼 휴가때 탈탈 털린 기분... 그리고 영어는 진짜.. 솔직히 영어질문의 내용은 한글로 해도 쉽게 말하긴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암튼 영어는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내가 말하고 싶은것을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리큘럼 따라가는것 대신... 휴 다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편하게 주말 맞이하시죠~~
Momomomo | 마케팅 전략·기획
4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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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 진입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97년생 남입니다. ​ 현재 공기업 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가능성을 알고자 문의드립니다. ​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력 : 중경외시(주전공 : 언어 / 부전공 : 행정학) 경력 : 기자(3년) / PR마케팅(약 반년) 자격증 : 워드 2급 / 컴활 2급 / 정보처리기능사 / 모스마스터 / ADSP / 한국사 1급 / 토익 780 ​ 공기업과 관련한 경험은 전무하며, 경영학이나 경제학 등 전공에 대한 지식도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 목표 공기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산하 기관 등 체육 관련 기업이지만, 체육 관련으로 좁히면 TO가 너무 적을 것 같아 포괄적인 범위의 공기업도 좋습니다! ​ 현재 제 단계에서 어떤 것부터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기업 인턴부터 시작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베네치아 | 총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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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봉 수준 질문
지금 회사는 과장급이고 기본 1억원에 성과급 2-3천만원정도인데 롯데카드 과장급 급여수준 궁금합니다 헤드헌터는 맞춰줄 수 있다는데 가능한 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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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 투자심사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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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직무 내일배움카드지원 부트캠프
최근 영업직에서 기획 쪽으로 직무 이직을 하고 싶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기획 쪽 파트 공고를 보니 PM직무를 많이 뽑아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관련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및 여러분의 고견 꼭 듣고 싶습니다.
닉네임을입력해줘 | 국내B2B영업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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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부는 채용시장 절감 중…
두 달 전 퇴사하고 좀 쉬다가 이력서며 포폴 수정 좀 하고 슬슬 입사 지원하고 있는데.. 이직 예전같지 않다, 진짜 채용시장 얼어붙었다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감하게 되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제가 너무 안일했던 건지… 서류 합격도 이렇게 힘들다니.. 불과 작년만 해도 서류 넣으면 면접 제안이 거의 바로 오곤 했는데 당황스러워요. 확실히 올라오는 공고도 줄어들어서 지원할 만한 곳도 많지 않고 제 연차를 채용하는 곳도 드물어서 미치겠어요 직전 직장에서 1년도 안 채운 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모두 자존감 지키면서 조금만 버텨봐요ㅠㅠㅠ 서탈 릴레이에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저도 멘탈 붙잡고 있습니다. 이력서, 포폴 좀 더 다듬으면서 오늘도 파이팅해 볼게요!
구룽이 | 마케팅 전략·기획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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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서류낼때 보통 전전직장 전전전직장까지 내나요?
궁금해서요 이전에 이직할때는 전직장까지 서류를 냈거든요 전전직장은 4년전이라.. 원천을 떼면 뗄수야있는데 이런게 흔한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아힘두러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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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커리어
전략기획 업무를 나름 3년간 잘 수행해오며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우선 고민을 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1) 발전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현 상황 2) staff vs 사업, 커리어 path의 방향성 고민 으로 생각합니다. 1번에 대한 이유는, 사실 전사 핵심조직의 일원으로 주요 경영 아젠다를 집중적으로 검토 / 관리하며 핵심 경영진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퍼포먼스에 대한 좋은 피드백(평가)으로 나름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업무, 주변 동료들의 상대적으로 미흡한 퍼포먼스, 리더/상위리더의 (저의 기대와 욕심 대비) 나태한 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금의 상황이 개인의 발전 측면에서 정체되어 있고, 더구나 외려 좋은 평판이 저의 운신의 폭을 좁게 만들고 있지 않나라는 오해가 들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특히, 운신의 폭이 좁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2번의 고민과 맞물려 조금 답답한 상황인데,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전출 가능성이 상위리더의 네트워크로 인해 기회로 작용하면서도 실기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름의 잠재력을 보여준 덕분인지 이따금씩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이동 가능한 후보자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부분 조직의 일원들이 상위리더와 동료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룹 차원의 핵심 과제가 생기면 과거와 달리 점차 리딩 포지션보다는 소방수로서 둬늦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의도는 명확치 않으나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이어지며 상위리더에 대한 불신까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부연 설명 1. 상위리더는 임원 승진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 조직으로 가실 때 함께 가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부연 설명 2. 학벌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저 스스로는 개인의 역량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사실 어떤 개인적 목표와 명확한 계획 아래 이 조직으로 온 것은 아니기에 이런 고민을 뒤늦게 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부끄러움 / 당혹함 등의 감정이 들지만, 이 외의 외부 여러 요인으로 커리어 욕심을 갖게 된 상황인지라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직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깊은 고민을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이곳에 계신 다양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얻어 보다 후회없는 커리어 방향성을 세우고 싶어 부족한 글을 남겨봅니다. 어떠한 의견이라도 좋으니 짧게라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을꿈꾸다 | 사업전략·기획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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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서 물류 현장직
안녕하세요. 현재 사무직으로 3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계속 물류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취준생때 1년반정도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사실 그때만큼 마음이 편했던적이 없는것 같아요.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었지만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물류센터밖에 없는걸보면요.. 물론 책임자가 아니라, 단순 아르바이트여서 그랬을 순 있고, 그때 어울렸던 사람들이 좋아서일수도 있겠네요..그때도 고민이 많거나 우울할때면 출근을 하곤했었거든요.. 그런데 하고싶다고 해버리자니 나이도 30대가 됐고, 지금 하는 업무가 물류와는 전혀 다른 분야라 혹시 나중에 힘에 부쳐 다시 사무직이 하고 싶어졌을 때 돌아오기 어려울 것 같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현재에 지쳐 과거가 미화된걸까요...이 상황에도 하고 싶으면 시도 해보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qasdl
동 따봉
 | 기타 전문직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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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근데 이제 연봉이
요새 취업 시장 아주 꽝꽝 얼어붙은거 너무 잘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저는 대기업 온라인md 4년차구요 꼭 해보고 싶은 브랜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합격했는데 연봉협상 들어가보니 인상은 택도 없었고 수치로만 말하자면 1600만원 정도 깎아야 합니다 (워낙 극초반 스타트업이라서 이게 맞춰줄수 있는 최종 연봉이라고 하더군요) 면접 과정에서 회사 비전도 마음에 들었고, 제가 키워볼 수 있겠다 싶은 제품이어서 마음이 많이 갔는데 현실적으로 저정도로 깎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안 서서 조언 구해보아요... 뭐 성장과 기회 얘기와 들어와서 일하게 되면 이후 보너스/인센티브 논의할 수 있다고 하지만...말뿐인 건 맞으니까요 아무리 업무/비전이 마음에 들어도 이 정도 하락폭이면 제 가치를 다시 롤백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요새 시장이 안좋아서 더 고민이 듭니다 (지금 회사는 이악물고 다니는 중이지만 현재 급여 말고는 아무것도 만족하는게 없습니다)
뭐든지다할까 | 서비스운영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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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고 싶은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좋을 때
예전부터 관세사에 관심이 있어서, 더 늦기전에 준비해보고 싶은데요. 1차는 병행하고 1차 합격하면 퇴사 후 전업 수험생 하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참고: 나이는 00년생이에요) 제가 지금 다니는 곳은 제 인생 첫 회사인데, 인원 10명 좀 넘는 소규모 스타트업입니다. 다닌지 2년 다 되어가는데 나름 인정 받으면서 다니고 있고, 급여도 만족스럽고, 배우는 점도 많고, 무엇보다 성장지향적인 분위기에 상사분들이 참 좋아요. 이 사람들과 한 배를 타게 되어 큰 행운이다, 이 회사의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 언젠가는 꼭 이 사람들과 기쁨을 맛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먼 회사니까 당연 안정적이지는 않아요. 마음속에서는 전문직 시험을 각 잡고 준비한다 vs 제 자리에서 최대한 몰두해서 회사를 위해 기여한다 이 두 선택지가 자꾸 싸우는데요 ㅠㅠ 남들이 보기에는 웃길지도 모르겠지만 이 회사를 퇴사한다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슬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실적인 조언 대환영입니다.
야무진햄스터 | CX·CS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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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너무 어렵네요...
회사 정치질로 인해 저와 제 동기들이 모두 권고사직을 당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이력서 넣어볼 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고 지원해보면서 면접도 조금씩 다니고 있어요..최종에서 결혼 여부를 물어본 후에 계속 불합격 안내만 받고있네요ㅎㅎ 결혼하자마자 퇴사당하고 계속 노력중인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힘을 내봐야지 하면서도 울적한건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뚜빵떡 | 자금계획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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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16년차 잡플래닛 리뷰 없는 회사
안녕하세요 업력이 16년차인데, 잡 플래닛에 리뷰 등록이 안된 회사가 있어서 좀 쎄한 느낌이 있어 선배님들 의견 여쭈어 봅니다. 걸러야 할까요..
kikikio
은 따봉
 | VMD·전시·공간 디자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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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상담사
분양 상담사 면접 보고 왔는데 두군데 다 기본급은 없고 100% 인센 제도더라구요 분양상담사 일 괜찮을까요? 한곳은 한달에 하나는 무조건 계약을 회사쪽에서 따준다고 하긴 하더라고요ㅠ
망밍 | 배송·운송·운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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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물류 현장직에 출근 예정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하다가 임금체불 문제로 퇴사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시장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취업도 쉽지 않고 생계는 유지해야하니 우선 물류 현장직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쿠팡 일용직 몇번 해본게 전부고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게 되니 마음이 착잡하네요.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 답이 서지 않는데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동자세 | 부동산 개발·분양·경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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