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년차 중소기업 다니는 대리입니다.
올해 회사가 적자로 접어들자
8월에 화사 내부적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여기 소속이 되어서 열심히 일하는데
저희팀은 새로운 성과를 내고 있지만
다른팀에 문제로 적자만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무력감이 들고 회사에 근무하는 동안
열심히 일해서 회복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져가고
흔히 말하는 조용한 퇴사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왜 적자가 나는지 저희팀에서
개선사항을 보고드렸지만
그때뿐이지 계속 개선은 되고 있지않습니다.
회사가 집도 가깝고 연봉협상도 최근에 해주셔서
지금 이직하기에는 마음이 걸리네요..
이직 준비를 해야할까요?
어떻게 멘탈관리를 해야할지 .. 답답한 마음에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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