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SW스타트업 입니다.
3D웹 분야 기술개발을 하면서 매출을 위해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데요.
SW프로젝트도 선금, 증도금, 잔금으로 나뉘고 고객사들도 정부지원사업비로 처리하다보니 집행시기를 예측하기 참 어렵네요.
개발도 사람과 운영비가 계속 들어가야 잘 되는 것인데... 현금흐름이 막히니 흑자도산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더존이나 기보, 중진공에서 매출채권을 매입해서 현금을 미리 지급하는 대신 할인율이라해서 이자처럼 일정 수수료를 떼는 상품이 있던데요. 들어가보니 400억이 모두 소진되었다고하네요. 차라리 이런 모델로 창업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계약서, 세금계산서, 지급방안도 확실한 고객사들이고 저희는 개발력도 있는데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