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상되는 취업난 때문에 원래 캐피탈 투자금융쪽(벤터투자 pef등) 입사를 꿈꾸다가 이곳저곳 서류를 넣어 건설사 재경본부로 입사하게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증권 IB 쪽 면접(두군데)이 남아 있는 상태인데, 리스크를 안고 건설사 입사를 포기한 뒤에 면접을 보러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최종 골은 결국 캐피탈인만큼 [건설 -> 캐피탈PF ->캐피탈 투자금융]일지, 리스크를 안고 [증권IB -> 캐피탈 투자금융]을 택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아직 나이가 어려서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을 경력이직보다 우선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입사예정인 건설사는 Top 3 메이저 건설사이고, 면접예정인 증권사 두곳은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의 중형 증권사입니다..!
(캐피탈) 커리어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투표 종료
총 188명 참여
1. 일단 건설사 입사
108(57%)
2. 리스크 안고 증권IB 도전
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