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5년차 근무하고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런칭팀에 소속되었고 이직을 고려하다가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새브랜드 디자인에 전념하라고 기존 브랜드 업무자리에 신입을 뽑아주셨고 새브랜드 디자인일과 인수인계 및 선임역할을 동시에 하고있습니다.
4년동안 연봉협상은 거의 통보형식이었고 이번엔 원하는 만큼은 올리고 싶어서 직접 작업하고 출시된 신제품들을 한장에 취합중입니다.
하다보니 ‘ 이렇게 제가 매출에 도움이 되었다! ’를 주장해야 하는것인지.. 어찌 말씀을 드려야할지 머리가 점점 새하얘지더라구요..
대표님과 디자인무드가 맞아 5년동안 큰 빗나감 없이 맞춰왔고 그래서 신규브랜드팀에도 권유 받아 진행중입니다. 설득력 있게 말씀드리면 생각보다는 흔쾌히 연봉협상이 될 것 같은데.. 제대로된 연봉협상을 해본적이 없는터라 막막하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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