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2년차 신입사원입니다.
이직이 확정되었고 내년 1월초에는 입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도 회사가 시간을 끄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1. 현재 회사보다 근무조건이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이 확정되었고 퇴사까지 3주의 여유를 두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직이 확정되었다는 점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2. 퇴사 사유를 가족 중 수술한 사람이 있어 케어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수술한지 1년이 넘어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얘기를 합니다;;
3. 하지만 케어를 해야하고 1월에는 본가쪽에서 근무를 해야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본인은 12월 퇴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네요
업계가 아예 달라지는 것이 아닌지라, 좋게 마무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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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1. 이직확정되었다는 사실을 솔직히 밝히고
2. 그럼에도 시간을 끌려하면 강경하게 하되
3. 인수인계 같은 할 도리는 하고 나오는 것
위와 같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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