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새로운 직장으로 가야하는데, 두 곳중에 고민입니다. 나이는 40 대 초중반입니다..
한곳은 규모가 약 45 명 직원수에, 가게되면 해외영업부장이 됩니다.
다른곳은 이미 11 년 정도 다니다가 나온지 4 년 지났고, 다시 가게되면 해외영업 차장으로 가게 됩니다. 규모는 직원 450명에 900 억 넘게 하는 나름 규모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연봉은 부장쪽이 더 많을건데, 거리가 집에서 멀다보니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고
원래 다니던 회사는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규모작지만 부장으로 가면서 기숙사 생활이 나을지
익숙하고 규모좀 있으면서 차장으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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