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현재 회사에 직원은 5명이고, 제가 과장이지만, 다른 시행사에서는 대리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입사한지는 2년차이고,
이전 회사에서 5년정도 사원부터 대리까지 일했었고,
토지매입부터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일반분양, 지역주택조합까지 완료하고,
현재 회사에서 주택건설(공동주택) 사업 진행중입니다.(분양중 80%마감)
지금 현장 분양관리, 자금집행, MH 관리, 관공서 미팅 등 거의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지금 2년차인데 연봉협상없이 3900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작은 회사..같은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시행사에서 5년간 일했는데 배운다는 의미로
급여를 아주 적게 받다가 지금 일하는 시행사로 스카우트받아 연봉이 조금 올랐는데요..
현재 시공사 개발사업쪽에서 오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연봉을 현재 안물어봤어요
그래도 저희 회사가 일하기가 좋고 그래서 회사에 남고 싶으나.. 급여가 너무 적은거 같아 고민이됩니다.
급여 어느정도로 .. 협상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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