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히 가세요. 전 못갑니다.

하나 끝나면 좀 쉴 줄 알았는데... 행사 결과보고서에... 리포트 발행에 새로운 사업까지... 휴 대표님이 하고싶은건 많은데 그걸 해내야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는 상황 심리적으로 벅차네요. 입사 2달차인데, 언제쯤 여유가 생길까요? 이 글을 보며 퇴근하시는 분들 조심히 가시고 푹 쉬세요. 현재 하고있는 일이.. 1. Sub - 매 월 리포트 발행 및 전사 공유 2. Main - 반기별 세미나 운영 및 강연 연사 (장표 직접 다 만들고 발표해야함) 3. Main- 스터디 커뮤니티 (주말에 진행. 야근 수당 없음. 그냥 네트워킹 기회로서 생각중!) 4. 온라인 플랫폼 구축 (아직 홈페이지 구상 단계. 외주 전에 어떤 탭 넣을거고 어떤 식으로 구축할지 구상) 5. 연말 - 팀장이 대표님이라... 팀장 워크샵 때 22년도 회고 및 23년도 목표 KPI 발표 6. 유튜브 촬영 (편집자는 있는데 제가 질문 던지면서 잡고 촬영합니다. 매일이요.) +@ 고충. 모든 양식, 기존 자료 다 없음 다 새로 해야함... 휴 어쩌죠... 원래 혼자할 수 있는건가요? 설득을 하려면 어떤 수치화, 데이터화가 필요할까요. 단순 아카이브라해도 레이아웃 맞춰서 정보 취합해야하는데. 리포트 발행이 2시간이면 끝나는줄 알고계셔요.... 그렇다고 제가 한 시간을 기록해서 보여드리면 '네가 더 빨리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실까봐 어떻게 조율할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