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멕시코에서 장사하면서 술을 끊었습니다. 건강상 이유는 아닙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장사하는데 전혀 지장없었습니다. 오히려 고객사에게 미팅 요청시 수락 횟수가 더 늘어났습니다. 만약 당시에 제가 우리나라에 계속 있었다고 하면 저희 산업분야에서 끊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은 음주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술은 장사하는데 필수 인가요?
술에 대하여. 술은 장사에 필수인가요?
2020.06.27 | 조회수 916
rhino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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