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제조회사에 근무합니다.
4월에 새로운 FY시작인데 3월까지 남은 마케팅비용을쓰지말라네요.
매출이 반토막 나긴했어요.
하지만 책정이 안된것도 아니고 4억 5천이 책정이되있는데 지금 25%밖에 못썼어요..
년초에 새로운 큼직한 매체 재계약건들과 전시회가 있는대요.
본사방침이라 말하면서 비용을 쓰지말라는데 ..
저는 일하지말란 소리로 들립니다.
광고도, 고객을 직접 만나는 자리도.. 없을 것 같네요.
뭐 어쩌라는걸까요?
회사 어려울수록 마케팅에 더 투자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생각이 거꾸로가네요..
이직
투표 종료
총 3명 참여
이직한다
1(33%)
일단지켜본다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