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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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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백수되신 분들 계신가요?
말 그대로 결혼하고 심지어 와이프는 임신중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뭐라도 해서 돈은 어떻게든 다시 벌 수 있겠지만 현재의 이 상황이 너무 무력하네요… 와이프 케어를 위해 너무 야근 많고 출퇴근 먼 곳은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박봉받고 일하자니 너무 그렇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상황탓만 하다가 이렇게 된건가 싶고 암울하네요.
COIS14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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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경력직
서류발표 언제 나나요?
illlilii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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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젊은 상사에서 그 젊은 상사를 맡고 있습니다.[푸념]
제가 속에 담아두면 화병나서 홧김에 사표던지고 번아웃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백수로 살다 갈 것 같아 그냥 푸념들을 좀 적으려고 합니다. 왜 기싸움을 하려는 걸까요? 제 후임에 계셨던 분들은 기복적으로 기싸움을 하려고합니다. 전 그냥 회사에 왔으면 연봉값이나 직급값을 해야하니 먹고 살려고 와서 일만 하기도 벅찬데 사내 정치를 하려다던가 괜히 기싸움을 걸거나, 제 지시를 무시해서 나온 본인 실수를 절 걸고 넘어진다던지 뭐 그런 피곤한 일들이 계속 생깁니다. 제 콤플렉스인 말랑하게 생긴 외관과 성격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외부회계업무라는 건 현금을 안 만지는 뿐, 키보드와 숫자들로 작게는 몇억들이 휙휙 지나가지 않습니까!! 해서 결산때는 좀 예민한 편인데 분명 업무의 중요도나 난이도만 다를 뿐 같은 회계업무를 하는 건데 왜?! 아니 왜?! 한가해?? 산넘어 산이라더니 결산 끝나니 사람이 문제구나.... 아니 본인이 하는 행동이 정당한것도 내가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닌데.. 아 짜증나... 근데 그만두면 사람 구하고 가르치고 그동안 나간 사람 몫까지 해야하는 게 더 짜증나고 데리고 있는 게 짜증날지 나가고 나서의 그 업무를 감당하고 가르치는게 짜증날지.. 차라리 내가 나갈까... 더 성장하기 위해 앞두고 회사 모든 프로세스를 갈아엎고 있는 이 시기에... 갈아엎고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 난데 나가도 될까 회사에서 업무는 머리 복잡하고 숫자로 꽉꽉 들어차서 머리 굴리는 재미가 있는데.. 쩝쩝
피곤한회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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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울VS지방 선호도
거듭되던 시도 끝에 얼추 두곳이 결정났어요 이제 곧 최종 선택을 해야 할 때인데 시간되신다면 의견 공유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연봉 동일하고 경력 10~12년차라면
아힘두러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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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에서 스타트업 HR 팀장으로 가면 보통 얼마 받나요?
큰 기업에만 있어 봐서 감이 없는데, 대기업 7-10년차 HR 실무자가 스타트업 HR 팀장으로 가면 보통 계약 연봉 기준 얼마 정도 기대하는 게 일반적일까요? 그리고 큰 기업에서는 인센이나 이것저것 있었는데 해당 스타트업은 계약 연봉 이외에 큰 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AI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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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
경력직으로 취업 준비 중인데 서류가 계속 탈락하고 있네요. 초반에는 자격 요건이 맞지 않는데도 몇 번 그냥 넣어봤지만 이번에는 자격 요건도 맞고 핏도 맞을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불합입니다. 혹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채용팀에 물어보는 건 실례일까요? 가고 싶은 회사여서 더 아쉽습니다
ㅇㅇㅇ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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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직이 정말 어렵네요..(미국에서 한국 재취업)
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제 백그라운드를 설명드리자면, 전 미국 주립대 졸업후 한인 세무펌에서 3년반정도 일하다가 뉴욕 빅펌 금융감사(투자 운용위주로 여러 투자자산 감사)로 2년 2개월정도 근무후 가족 사정상 작년 11월에 급하게 귀국하였습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이며, 현재까지 7개월기간동안 11군데 정도 면접을 보았고 결과적으로 다 떨어지고 한곳(재무 컨설팅)은 현재 한국 경기 상황이 어려워서 채용보류 통보를 받은상황입니다. 이젠 자존감도 하락되고 와이프 볼 면도 안서는 상황입니다... 벌써 8개월째 무직상황인데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과 기약이 없는 상황에 좌절감이 몰려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을 해야된다는건 알지만 너무 힘이듭니다.. 그래서 일단 가족끼리 떨어져 있더라도 일단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일을 하다가 기회를 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으로 기울고 있는 상황입니다(미 영주권 소유) 현 제상황에 대한 선배님들의 아무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일단 눈을 낮추고 어디라도 들어가는게 좋은선택지일지, 될때까지 두드려 봐야될지, 여기서 무엇을 더해야될지, 다시 미국가서 경력쌓고 다시 때를 봐서 돌아와야되는지 여러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twh00704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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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괴 & 이직 고민
감정적인 소모가 너무나 큰 곳이고 정치질도 심해서 일 못하는 직원들 뒤치다거리를 군말없이 하도록 입막음하는 형태에 속병이 난듯 합니다 상사는 무시하는 발언은 기본이고 다른 직원과 대화하면 말 끊어버리고 일하라는 둥 회의 끝나고 잡답시간에, 회식때 투명인간 취급 받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그만두는게 맞는데 제가 스스로 작아졌는지 이직 엄두가 안나네요 저같은 상황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뀨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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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미만 근무 이력 삭제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주일정도 근무하고 회사가 맞지 않아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해당 이력을 기재하진 않았는데 아직 그 직장에 보험 가입자로 되어있네요. 한 달 미만이면 보험 이력에 남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동으로 사라지는 걸까요? 만약 이게 아직도 유지되어 있으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ㅠㅠ
COIS14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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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 공실 고민
3년전에 영끌해서 아파트 상가를 샀는데, 올해 2월 이후로 임대가 나가지를 않네요. 주변에서 무인점포라고 차리라고해서 카페나 커뮤니티 에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알딱가게 라는 플랫폼까지 어찌어찌 알게되서 문방구 셀프창업 준비 중 입니다. 이번주말에 오픈인데 이렇게 비내리면 많이 기운빠질것 같은데, 걱정이네요..ㅜ
카메론남자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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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관리...
12년 2개월 경력자고,나이는 만 42세입니다. 현재, 기본연봉 8500만원이고, 개인적으로 사이드잡으로는 작게 월 30만원정도 사실 조금 더 하면 사이드잡은 더 벌 수 있으나 건강을 해치면서 미친듯이 일하면 안 된다는 주의라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월 수령이 580만원으로 -월 250 적금 -월 부모님 생활비 150만원 -보험+개인연금 60만원 -운동 약 50만원(개인 PT 주 3회) -공부 약 30만원 - 과외비에서 충당 -휴대폰,점심,교통비 외 40만원-50만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쓸데 없이 들어가는 돈을 정리를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사이드 잡도 늘려서 투자를 할지.. 머리가 아프니 투자를 하지 않고 적금을 300이상 할까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뭐가 가장 나을지.. 제가 지금 쓰는 돈도 너무 낭비가 있는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운동도 너무 많이 쓰는 거 같기도 하고.. 생각 공유 부탁드립니돠. 1. 운동을 너무 많이 쓰는지? 2.낭비를 줄이고 월 50만원에서 투자하는게 나은지 또는 그냥 적금을 더 올리는게 나은지?
몽키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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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요즘 들어 커리어 쪽으로 고민이 됩니다 엄청 세부적이진 않아도 어느정도 틀을 좀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직에 대한 생각도 있는데 요즘 취업시장도 안좋다보니 망설여지네요 참 어렵습니다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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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포폴은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요?
신입때는 다 개인작업이라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보기에 예뻐보이는 디자인이 많았는데 회사에선 그런 디자인을 많이 할 수 없다보니 작업물들 퀄이 개인작업 보다 많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회사 디자인을 정리해서 넣어야할까요?
fjcos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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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윗처남에게 한마디 하려고하는데 오버하는걸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장인어른이 돌아가셔서 장모님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장모님을 모시고 저희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장모님이 아들(손윗처남)이 혼자사는게 늘 신경쓰였다고 아들도 같이 살아도 되냐고 하셔서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다보니 손윗처남이 장모님께 하는 행동들이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 한마디하려고 하는데 제가 한마디하는게 오버하는게 아닌지 고민이듭니다. 제가 한마디 하려는 손윗처남의.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마흔 가까이 일용직 아르바이트 1~2회를 제외하면 소득활동을 하지않고 장모님이 하시는 자영업 영업장에 직원으로 등록해놓고 월급만 가져가고 근태가 매우불량하고 이것으로 장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함 2. 1번에서 언급한 월급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앞으로도 주식으로 성공해서 불로소득으로만 살고싶어함 3. 장모님을 시종부리듯 행동함( 장모님 근무로 바쁜시간에 차로 데리러와라 등) 4. 1~3 내용에 대해 얘기를 하면 예민하게 화를내며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며 가스라이팅함 주요내용은 저것인데 어떻게 보면 장모님과 처남의 일이라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인데 저런 일들로 장모님이 힘들어하시고 슬퍼하시고 결국 제 아내도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제가 한마디하고 조언하는것이 오버하는걸까요?
부밥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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