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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 많이 얼어붙었나요?
현재 나름 잘 알려진 B2C 스타트업에서 AI 에이전트(백엔드 작업도 합니다) , 데이터 사이언스 , 데이터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요즘 AI 엔지니어 / AI Agent 쪽으로 채용이 좀 보여서 넣고있는데, 프로젝트는 전반적으로 서비스 런칭까지 잘 이어졌고, PR기사 정도는 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연차가 짧아서 그런지 (실무 3년 좀 안되고, 석사 했습니다) 서탈 지옥이네요. 요즘 채용 시장이 많이 얼어붙었나요?
바람따라가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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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에서 중견 or 대기업 이직 고민됩니다.
현재 중소에서 데이터분석가(만 3년)로 재직 중이나 회사에 너무 질려버려서 7월 퇴사 노티한 상황입니다. 현재 면접 진행 중인 곳이 2곳인데, 김칫국인거 알지만 너무 고민되어 조언구합니다ㅠㅠ 1. 중견(차량 관련 도메인) - 사업기획 직무 / 사원급 - 리뷰보니 워라밸, 복지는 괜찮은 정도? - 평소 서비스기획이나 사업기획쪽에 관심이 있어서 경험해보고 싶은 직무 2. 대겹(카드사) - 데싸, 데분 직무 / 사원급 - 리뷰보니 너무 부정적인 내용이 많네요(회사분위기x, 야근o 등등) - 데분 경력이 있다보니 대겹으로 연봉 올리고 1-2년 버티다가 다른 곳으로 이직 생각 중입니다. 단순 대겹으로 연봉 올리기 위한 목표로..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급여지연o, 미래 안보임) 안정적인 곳으로 가고 싶은데.. 이직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ㅠㅠ 인생 선배님들,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둥둥구리구리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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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입니다. 입사한 지 약 1년 정도 되었는데, 최근 여러 일들을 겪으며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입사 배경 및 업무 내용 처음엔 재고관리 직무로 입사했지만,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서 필드 영업과 현장관리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제 역할 이상의 업무를 해왔고, 그 과정에서 성과도 있었던 편입니다. 최근 겪은 문제 얼마 전, 영업 담당자가 계약한 1억 원 이상 규모의 현장에서 발주처 변경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곧바로 회사에 공유했고, 영업 담당자는 오히려 저에게 “자긴 계약 관리만 하고 현장은 네 책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분이 이전까지는 현장도 함께 관리했는데, 갑자기 책임을 떠넘기는 말 같았습니다. 회사는 대표님이 두 분(사위+장인) 계시는 구조인데, 사위 대표님께 상황을 알렸더니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 둘이서 알아서 해라"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결국 제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서 계약 파기를 막았고, 오히려 추가 수주까지 성사시켜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줬습니다. 고민 회사 구조나 책임 체계가 너무 모호하고, 업무 부담에 비해 인정이나 보상은 없는 상황입니다. 계속 이런 구조에서 일하는 게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다만 입사 1년 만에 퇴사하는 게 잦은 이직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제 나이가 이제 28살인데, 너무 자주 옮긴다는 인상을 줄까봐 조심스럽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1~2년 더 참고 커리어를 채운 후 나가는 게 현명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커리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회사라는울타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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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이직 과정에서 처우협의 하면서 연봉제안이 왔는데 처음에는 한번 거절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맘에드는 수준인데 인상률 괜찮은지 한번 의견 부탁드릴게요. 첫 연봉협상이라 잘 감이안오네요! 경력은 3년차입니다! 기존 직장 계약 연봉과 이직할 직장 계약연봉 비교시 18% 인상 기존 직장 영끌 연봉과 이직할 직장 계약연봉 비교시 9.5% 인상 이직할 직장은 그외 복리후생으로 계약연봉외에 스톡옵션, 식대 법인카드 지원, 복지포인트(150만), 상황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안했습니다. 이직할 직장이 업무량이 많아서 현재보다 워라벨은 안좋아질 것 같아요. 그래도 현재 회사보다 재무적으로 안정적이기는해서 워라벨은 포기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는 완전자본잠식상태)
열심히하고있는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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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업무 배제 너무 괴로워요ㅠㅠ
2년차 사원입니다. 운 좋게 5대 대기업 계열사 IR팀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지원 직무는 회계 및 자금이었으나, IR로 배치 받았습니다) 저 제외 팀원 전부 과장급이며, 약 반년 전 새롭게 이직하신 팀장님 계십니다. 문제는 새로운 팀장님 오시고 저의 업무 배제가 시작되었다는 것인데요, 이거 때문에 요즘 너무 괴로워서 속에서 불이납니다.. 저만 빼고 팀 회의를 하시고, 새로 이직하셔서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심해서 이신지 저에게는 업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선배님들 대비 부족한 것은 사실이니깐요. 하지만, 새로운 팀장 오기 전 팀원들의 성과평가 시, 신입이 이 정도의 업무 퍼포먼스 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역량은 동기 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펙 또한 동기 중 가장 좋고요. 저 제외하고 회의 하는데, 자기들끼리 웃음소리 들리는 거 보면 잉여인간 된 거 같고 괴롭습니다ㅜㅜ (이전 팀장님 계실 때 부여 된 정기,수시,공정위 공시는 아직도 하고있고, IR 업무는 전부 배제되었습니다.) 선배들 얘기 들어보니까 회의 시에 업무 얘기 말고도, 팀장님이 다른 임원이나 타 팀 팀장 욕도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단체 방에서도 저만 유일하게 뒷담에 안껴서 그런건지, 신입이라 제일 역량 떨어져서 그러는건지 배제의 이유도 모르겠고 그냥 눈물만 납니다. 이전에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었지만, 마음은 편했는데.. 이젠 혼자만 업무 배제되어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런 상황에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일까요? 회사갈 생각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괴로워요 많이..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띠용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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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저희 회사에 대리가(여직원) 있는대 1년 3개월정도 같이 일하면서 좋아한 감정없고 이성으로 느낀감정이없어요 근데 대리가 남자친구 있다는 소리 듣고 당황스러웠고 황당했고 뭐 알수 없는 감정이 들더라고요 이 감정만으로만 저도 모르게 대리를 좋아한 감정이 있었던 걸까요..???
가질수없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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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B (인수금융) 커리어 exit 보통 어디로 하시나요?
국내 탑티어 대형증권사 기준 인수금융 본부의 향후 커리어가 보통 어떻게 되나요? 회계법인 딜 본부와 비교해서 IB는 확실히 시장 내 프론트이긴 하지만, 인수금융 자체는 대출 주선이니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라는 느낌보다는 어느정도 미들 성격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수금융도 딜을 많이 찍다보면 회계법인처럼 회사 비즈니스 빡세게 보고 분석 확실히 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될까요? 듣기로는 하방 방어력 정도만 체크되면 바로 검토 들어가서, 생각보다는 뎁스가 약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회법 대비 엑싯 옵션이 많이 넓어지고 높아질지 궁금합니다. 특히 PE 등 바이사이드 쪽으로요. 아무래도 IB는 IB니까 자문사인 회법보다는 더 나으려나요? 증권사에 지인이 많이 없다보니 커뮤니티에 여쭙습니다.
위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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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여부 검토 부탁드립니다.
길게 내용을 썻지만 제 정보도 노출이 되고 제 의견도 많이 들어가서 다 지우고 간략히 씁니다. 현 상황 근무기간 17.5년 한회사(금융) 기존연봉 계약 1억, 인센티브등 포함시 1.75억 현회사 단점 : 업무강도 상대적 높음 인사제도로 인한 최근 직원들 줄퇴사 성과연봉제(상위20퍼 고과시 4퍼 증액,하위 10퍼 고과시 4퍼 감액, 나머지 70퍼 동결) 단 물가상승률 수준 기본베이스 상승은 있음 장점 : 부서 사람들이 좋음. 그동안 쌓은 커리어 보존가능 이직회사 단점 : 부서 사람들 어떨지 모름. 커리어 새로 시작 장점 : 계약연봉 약 1.2억, 수당,인센티브등 포함시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대예상 복지 좋음, 업무강도 낮음, 호봉제 직원만족도 높아서 이탈률 낮음(반대로 경력직 비율 낮은건 단점이 될 수도 있음) 명예퇴직 있음 현 상황에서 기존회사에서 매일 같이 찾아와서 가지말라고 잡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차원의 당근을 제시하는것은 없으며 그동안의 정과 사람의 중요성만 강조하며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일주일간 계속된 설득에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에어라인
억대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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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에서 믿을 사람이 없어요.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8년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믿었던 동료도 칼을 겨누고 있는 존재가 될수있네요..? 팀장도 대놓고 예쁘다 하다보니 절 견제하는 상사도 생겼습니다. 입사초엔 친구처럼 의지하고 지냈던 동료도 시간이 흐르면서 격차가 생기다보니 어느샌가 멀어졌네요. 같은팀에서 믿을만한 사람은 그나마 업무가 덜겹치는 동일직급 동료 하나뿐? 솔직히 같은팀인데도 불구하고 경계하게 되고 못믿겠습니다ㅜㅜ 그나마 유일하게 의지하게 되는 타팀 동료… 같은팀인데도 서로 견제하고 공격할 준비하고 있는거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희 팀이 이상한걸까요?
돈벌기힘드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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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랑 비교하는 이사, 과중 업무 때문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1년 8개월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류, 공급사 소통 및 대응, 재무관리, 보험 등 업무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입이 들어오면 3개월만에 나가고, 1년을 다 못채우는 회사로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든 회사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전임자들은 모두 나가서 얼굴도 모르고 부장님 지인으로 이제 막 입사하신 팀장님이 계셨습니다 일적으로는 그 분도 아시는게 없으니 저 혼자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입사했을 땐 제가 사회경험이 많이 없기도 했고, 직종 변경으로 들어와서 회사가 이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인수인계도 받지 않은 일들을 혼자 찾아보고,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와 관련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일은 팀에서 혼자 거의 다 하는 수준으로 점심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는 날이 더 많았지만 제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동료분들도 인정해주시고, 승진도 빨랐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이사님의 언행들이 자존심이 상하고 사기를 떨어지게 합니다. 신입들, 기존 직원들이 나갔던 이유가 일도 힘들지만 이사님때문에 나갑니다 인신공격도 하시거든요 지원&관리는 중요한 일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보다 일을 잘했다 너의 자리는 다 할 수 있어야 하는 자리인데 너는 아직 멀었다 6년 다닌 전임자는 너의 일에 2배를 더 했다 이런 말이 한 두번이 아니고, 다니면서 20번은 더 들은 것 같아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있지도 않은 전임자랑 비교를 하고, 6년차와 이제 2년이 되어가는 저를 비교하는지.. 자꾸 이런 일이 쌓이다 보니 퇴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말들을 참으실 수 있나요? 제가 나약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29이 됩니다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큰데, 2년을 채우고 나갈지 바로 나가서 취준을 할지 고민입니다..
25이직
동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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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다른곳지원 어디했냐고 왜 묻는거에요?
의도를 모르겠네.. 저는 면접볼때 속 시원하게 대답했는데 제가 면접관으로 들어가서도 궁금해서 물어보니 잘 안알려주네요?? 관례인가
닝땡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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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할머니 부의금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음 가족끼리도 알고 지내는 사인데 작년에 본인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는 여자친구와 내가 공식적으로 양가에는 알리진 않고 만나고 있었고 여자친구가 대표로 문상옴 조의금은 여자친구의 어머님만 하심(여자친구의 이름으로 조의금은 X) 그리고 올해 초에 양가에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은 밝혔지만 아직 정식으로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드리진 않은 상황이었는데 오늘 여자친구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해서 오늘 조문하러 감 아버지가 조의금 전달해주셨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내 이름으로도 조의금을 하는게 맞겠지..? 여자친구는 안했으니 아깝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맞는지 궁금해서 적어봄
마제소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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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업 경력직
경기도 양주시 플라스틱 사출업 경력직 모집중인데 60대 이상분들만 지원하시고 30, 40대는 없네요. 능력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배워가면서 같이 회사를 키워나가실분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대성공
동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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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아직도 다니고있는 분~
급여밀리고 퇴직금 지급 안되고 사람이탈 심하다고 하는데 아직다니고 계신분있을까요 공고가 계속올라오는데 다들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주)참존
ETmAm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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