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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경력기술서
자산운용사에서 3개월 인턴한 경험이 있는데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녹여내면 좋을지 도움 주실 분 있으실까요...?? 경력기술서 처음 써보는거라 막막하네요
김마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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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계속 업무에 개인계좌/카드가 필요하다는데..
이번에 근무하게 된 회사에서 계속 업무에 개인계좌나 카드가 필요하다는데 법적인 문제 없을까요? 너무 찜찜하고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외국계 대기업이고 업무할 때 1건마다 등록세 같은걸 내야해요. 한달에 다해서 7-80만원 정도 내는데 개인계좌로 선금 100만원을 받고 계좌이체를 하거나 개인카드를 쓰고 그 다음 월급날 받으라는데요 법인카드도 있는데 결제해줄 수 없다고 개인계좌나 카드로 꼭 해야한답니다. 지출증빙 잘 모아두고 연말정산때 유의해야하는것도 걱정인데, 회사에서 급여나 상여금으로 처리한다던가 떼인다거나..법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거절한다면 해고될까요?ㅠ
깍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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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면 좋을까요?
1달째 이력서는 넣는데 연락은 안오고 경력 3년차인데 경력기술서가 문제인지 이력서가 문제인지 자소서가 문제인지 그냥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혹시 이력서라도 봐주실분 계실까요?ㅠㅠ
memll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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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팀내 한명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문란한 소문, 없는말 만들어 소문내고 이간질 하고 있습니다 첨엔 너무 더러운똥 피하고 싶고(원래 남의말 많이 하기로 알만한 사람들만 암) 일도 너무 정신없이 바빠 무시로 일관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지고 회사에선 어느새 저 소문들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이러다 제가 화병에 걸릴거 같아 무슨 조치라도 취하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태도가 현명할까요? 그만둘 생각도 안해본건 아니지만 제가 입사이후로 정말 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며 오래 몸담은 회사라 이런식으로 회사를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다 적을순 없지만 상대가 너무 악질적인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될까요? 고소한다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
tcehn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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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신사업 폐지 희망퇴직
오랜 직장 생활의 정착으로 이직한 건설사 신사업 개발 직군 입사 1년 남짓 신사업 폐지로 회사에서 희퇴 강요 총 경력 20년차인데 이직도 쉽지 않고 존버가 답일까 중소로라도 가는게 답일까...
어쩌다가팀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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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커리어 유지(해외영업) VS 장인어른 사업)
안녕하세요! 요즘 커리어 유지와 사업을 물려받는 것 사이에서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써 봅니다. 현재 나이 30대 중반이며 중견기업 해외영업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주재원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해외영업과 무역 일이 적성에 맞고, 향 후 커리어를 살려 개인 사업체(유통업 or 무역업)를 운영하고자 하는 작은 꿈도 있습니다. 동시에 장인어른은 본인이 하시는 사업을 제가 배워 물려받았으면 하십니다.(자식 중 물려받을 사람이 없음, 처남은 의사고 사업 물려받을 생각이 없음) 직원 두 명, 연매출은 약 20억 정도 예상됩니다. 특수산업용 장비를 제조하는 곳이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안정적입니다. 처가에서는 평생 일궈온 사업이고 남에게 팔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업이니 제가 물려받았으면 하십니다. 설계, 캐드 등 배워가면서 기술, 노하우 등 전수해주시고 5년~10년 정도 후 뒷선으로 물러나신다고 하십니다. 배경설명이 길었습니다. 고민을 요약하자면 이직을 한번이라도 해 보고 30후반의 나이에 기술을 배울 지, 지금부터라도 배울 지가 고민입니다. 사실 현재 대기업 이직을 준비중인 것도 연봉과 커리어 외에도 만일 몇년 뒤 사업을 물려받기위해 들어간다면 후회가 남지 않게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기업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고, 어디 출신 타이틀을 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직장생활 길게보고 15년~20년으로 봤을 때 안정적인 사업체의 기술을 배워서 처가 가업을 물려받아 확장시키는게 좋을 지, 제 커리어를 계속 쌓아 제 사업을 제 손으로 일구는게 좋을 지 판단이 안섭니다.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한다면 전혀 다른 분야로의 전향이고, 나이를 고려했을 때 리턴은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어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물려받은 후 장인어른이 평생 몸 바친 회사가 잘 안됐을 경우, 평생 처가 볼 면목이 없을 꺼구요.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 것을 고민하는 것 보다 훨씬 부담스럽더라구요.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실 지 궁금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겨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며 거침없는 질타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캠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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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식비를 준다는데
얼마전 면접 본 회사에서 점심값을 매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럼 집에가서 먹고오는 경우에도 똑같이 지급하겠죠?
porori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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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걸러야 하는 회사 일까요?
1차 붙기는 했는데 걸러야할지 고민입니다... 원하는 직무이고 나름 20명 되는 스타트업으로 보여서 지원했는데 뭔가 찝찝해서요 이게 쎄데이터가 울리는 경고등인가 싶은데 제가 아직 주니어라 맞는지 고민입니다 1. 잡플래닛 등 취업사이트에 정보가 없는 회사 2. 최근 입사자들 대부분 신입 3. 입사공고 한달에 한번씩 올라옴 4. 법인인지 개인 사업자인지 모르겠음 5. 입사전부터 nnn명중 붙은거니 자랑해도 된다(?) 자부심 가지라고 함 6. 2차면접 전에 회사에서 일주일동안 출근해서 해야하는 과제가 있음(식대없음, 일당은 물어봐도 얼버무림) 7. 1차면접은 1명 들어오고 10분만에 끝남 8. 뭐하는 회사인지 검색해도 나오는게 많이 없음. 수익구조도 모르겠음. 9. 과제도 퀄리티보다 양많이 빨리하는걸 선호한다고 함(디자인 관련 업무입니다) 10. 1차합격자들 단톡을 냅다 만들어놓음
익명3010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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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을 포기하고 싶어요
저는 팀장이고 팀원은 이제 8개월 좀 넘은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지는 것 같길래 미리 요약하자면 팀원과 계속 마찰이 생겨서 얘를 포기하고 싶어요... 그래도 팀장이니까 얘를 끝까지 끌고 가야할까요 처음 꾸린 제 팀이고 제가 겪은 팀장님들은 너무 저를 힘들게 해서(여기가 학교냐 니가 알아서 해라, 그것도 못 하냐 하는 식)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제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계속 엇나가는 느낌입니다. 처음 마찰이 생긴건 이제 1개월 된 다른 신입을 챙겨주면서였는데 그 친구보다 자신이 더 일이 많다고 불평하기 시작했고 몇 개월 차이지만 경력로 생기는 상황인데 인정을 못 하더라구요 업무량도 8개월 차에게 과중한 업무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도 아직 초보라고 하길래 업무를 덜 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또 자기 파트는 저보다 자기가 더 잘 안다는 식으로 저를 가르치려 합니다... 제가 업무 요령을 알려주면 자기가 더 잘아니까 쓸때없는 얘기하지말고 업무얘기나 하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뒤에가선 실수 함..ㅠ 한 번은 1개월차 친구인 B를 도와주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자신은 해오면 검사는 해주겠다 내가 다 해주면 쟤가 못 배운다 이러는 겁니다... 좋게 말해서 도와줘라 했던거지 네가 해라 라는 의도 였는데 제 뉘앙스를 이해 못했구나 싶어서 다음엔 아예 A한테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B 일이잖아요, 제가 왜 해야해요? 하더라구요... B 업무랑 조금 겹치긴 해도 A가 해야하는 업무인데 본인 업무에도 이런식으로 나오니 이제 이 친구한테 일을 못 주겠습니다...🥲 (저렇게 말해서 결국 제가 하려하니 말도없이 자기가 해놓고는 또 실수해서 제 업무만 늘어남) 이런식으로 계속 부딪히니 아예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요즘은 아예 저를 무시하고 인사도 안 하길래 그래 나보다 어리니까 (5살 차이남) 사회초년생이니까 하고 참으려 했습니다만,,, 저도 사람인지라.... ㅠ.... 솔직히 저도 제 일만으로 벅찬 상황이라 받아주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도 팀장이니까 이해해주고 케어해줘야 하는걸까요.... 제가 사회생활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구는건지...ㅠ 개선방법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해봅니다...
북도라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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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집안 차이 반대 문제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집안 차이와 종교 문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틀린 것 하나 없지만, 사랑이 과연 차이를 극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회사가싫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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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안나는 권역에 좌천성 지방 발령
말그대로 좌천성으로 나가라는 의미인데요 걱정이 많아지네요 퇴사자들의 무덤이고 본사와의 거리 200km 나이도 30대 중반인데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갈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ilil11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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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없는 신입직원. 어떻게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0년이 접어드는 부서 중간관리자입니다. 저희부서는 2명이었는데요. 올해 3월에 신입직원이 부서에 들어왔습니다. 20대 중반이에 이번에 첫 직장이고 첫 사회생활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친구가 사람 눈치는 보는데 상황적인 눈치를 안본다고 해야하나요. 공장 현장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정신없이 행동하고 성질이 급하게 행동합니다. 가끔은 속된말로 이ㅅㄲ 왜이러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좋은말로 타이르기도 하고, 호되게 갈궈보기도 했습니다. 2시간동안 부서 개인실에 앉혀서 매번 피드백도 해줬습니다. 자기도 스스로가 갑갑하다고 합니다. 계속 대놓고 일머리가 없다는 말을 해도 스스로 답답하다고만하고 알겠습니다 대답은 잘하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인데, 일을 못하면 안된다고 야단을 요즘 치고있습니다. 오늘은 이제부터 유하게 말안하고 갈굴거라는 뜻으로 내방식대로 하겠다고 호언장담하긴했습니다. 저만 이런 상황이 갑갑한가요?
병알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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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일정 문의했는데 실수는 아니겠죠??
면접일정이 예를들어 2시~2시 30분으로 되어있어서 2시에 가면 되는지 복장규정이 따로있는지 메일로 문의드렸는데 혹시 잘못 인가요?? 정말 오랜만에 면접봐서 실수할까봐 물어봤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ㅠㅠ
꾸루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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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 안쌓이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7년 7개월 경력을 가지고있고 현 회사에서는 곧 3년입니다. 항상 사수없이 인하우스에서 혼자일했어요 그래서 사실 전 물경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지금 회사에서는 대체적으로 미감이 떨어지는 요청을 많이 하는데요 시안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는 요청이 너무 많아요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걍 구립니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안보여요. 그리고 제 입장에선 다른 누군가가 한 시안이니 조금 변경하면 왜 똑같이 안해주냐며.. 넌 그냥 보고 배끼기만 하면 돼 의 뉘앙스를 풍겨요 통일성을 운운하면서 미리캔버스를 공유하고 250페이지에 가까운 카탈로그를 원본없이 한달내에 수정하라하고..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디자이너의 입지가 갈수록 작아지는데 내년 4월에 퇴사하려고 했지만 지금 포폴도 쓸만한게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이도 많아서 재취업도 어려울것 같고 지금 회사보단 나은곳.. 을 가고싶은데 물경력이라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내이름은조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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