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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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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마지막 편지 ... 60년간 수없이 폭락
1. 내적 가치가 시장 가치보다 우선 2. 복리 수익 추구 (기업성장) 3. 이해할 수 있는 산업*기술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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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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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알루미늄값 사상최고
2025.11.12 한경 관세발 원자제 인플레 수입산 50% 관세*공급난 겹쳐 연초보다 70% 넘게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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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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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어떤 술이 좋을까요?
K군이 결혼에 성공한건 H사장님이 참한 아가씨를 소개한 덕분이었다. 예전에는 중매에 성공하면 정장을 한벌 해준다고 했는데, 요즘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K군은 아예 H사장님에게 필요한게 뭔지를 묻기로 했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 특히 소주와 위스키를 좋아하는 H사장은 적당한 수준에서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술이나 받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50만원 정도 수준으로 준비하고 싶었던 K군은 술을 한모금도 못하기에 어떤 술을 사야할지도 큰 고민거리여서 평소 즐겨찾는 동아리방에 고민을 호소했다. 조니워커 블루, 발렌타인 30, 글렌피딕, 로얄살루트 25, 맥켈란 18 등 외국산 위스키는 물론 김창수위스키, 기원위스키, 진맥소주 등 생소한 국산 술들도 댓글로 여럿 추천되었다. 이것저것 추천 이유들을 훑어보다가 K군은 한 댓글에서 빵 터지고 말았다. "소주 50만원어치, 아마 평생 기억에 남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술을 선물했냐구요? 그건 여러분의 선택에 따를겁니다.
허호행 |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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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구리짒값 풍선 효과... 규제확대할수도
2025.11.12 한경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후 비규제지역 집값이 오르는 현상과 관련해 규제지역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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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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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낸 아이디어로 동기가 칭찬 받았어요
동기가 맡은 사업 영상 기획이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클라이언트 쪽에서 업무 분장 되기 전에 제안 초기에 냈던 제안서 다시 보면서 제가 쓴 콘티를 살려달라고 했다더라고요. 그래서 그 콘티 그대로 가져가서 슬로건만 바꾸고 영상업체가 살려서 만들었는데, 임원들 보여주는 자리에서 극찬을 받았대요. 없는 예산도 끌어와서 광고까지 태운다 하고. 같은 팀 자리에서 그 얘기를 들었는데 생색 내기도 뭐해서 그냥 듣고만 있었거든요. 근데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그런 얘기 나오면 따로 저한테라도 고맙다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고 제 공도 분명 있는데, 본인이 다 한 것처럼 뿌듯해하니까… 좀 그렇네요 ㅎㅎ
기린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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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에 선 40대 후반 직장인
4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20년간 한 직장을 다녔습니다. 이름대면 누구나 아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몇해는 감당못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름값은 좀 낮지만 편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직급도 처우도 올랐기에 성공적인 이직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있어 1년을 채우지않고 한 중견업체로 옮겼습니다. 블라인드에 있는 회사리뷰는 믿을게 못되더군요. 온 지 며칠만에 이 곳은 모든 가정생활을 포기해야 존재를 인정받는 곳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제 전임자가 시달리다가 정신병걸리기 직전에 퇴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저도 견딜 수 없을 거란 사실은 분명해보입니다. 이 나이에 한심하기도 하고 무모하기도 하지만 빠른 퇴직 후 구직을 생각중입니다. 사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재취업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전업투자하며 살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모아놓은 것은 서울에 아파트 16억, 수도권에 5억, 금융자산 4억 정도가 있고 와이프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아이는 없습니다.) 어쩌다 늦은 나이에 이런 선택을 하고 또 고민을 하는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드는 지금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어지럽고 우울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란드해장국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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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요즘 경기가 다들 안 좋아서...
요즘 신재생이든 방산이든 경기들이 안좋아서.. 죽겠네요.. 이번이 마지막 이직이 될 것 같은데.. 또 이력은 인사, 품질, 구매인데.. 거의 구매가 지금은 주가 되어버렸습니다... 민수사업(구매)와 방산사업(구매)중 어디가 나을까요..? 추천 좀 해주십시요ㅠㅠ... 만약 민수사업 추천이시면.. 어떤 산업 분야로 가는게 좋을지..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산산업 구매면.. 왜 방산구매를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방산은 개발도 그렇고, 양산도 기간이 긴 상황인데, Data CODE 5년 이내에.. 항공과제가 아닌데도.. 제조사COC까지 다 받을라는 상황이네요... 방산 구매 이력 중 역대 헬 중에 헬 상황이 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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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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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또래 미혼여성들은 어디계실까요
진짜 심심하고 미치겠어요 저조차도 여초회사로 옮기지않는이상 구경도 하기 힘든것같네요 기업들이 여자 안뽑으려고 하는데 이나이대 여성들은 일밖에 할꺼없어요~ 게다가 지금까지 결혼안했다는건 결혼이나 출산보다 일이 우선일 가능성이 높아요 앞으로 얼마나 다니겠어 나이많다고 생각 하지마시고 뽑아주세여
30대중후반
금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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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에서 건축시공기술사 취득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현재 습식 전문건설회사에서 pm을 보고있습니다 경력은 3년정도되는데 다른일을 하다와서 종건 경력은 없습니다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캐드보유중인데 공부에대한 미련? 이남아서 그런지 건축시공기술사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데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있어야 마음이 움직이다 보니 고민이 되는것 같은데 제 나이를 생각했을때 30후에서 40초에 취득이 가능할 것 같은데 그 나이에 종건 시공경력이나 감리, 사업관리 경력이 없어도 CM이나 감리로 채용이 가능한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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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났는데 경위서 쓰라는 회사
다친사람한테 경위서나 쓰라는 회사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이 회사 근무한지는 2년 다되가고 여자로써 기계설계직을 맡아 남자들보다 부족하다 느껴지지 않게끔 노력하려고 똑같이 현장도 다니고, 고된 일도 적극적으로 맡아서 업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사건의 발생은 일하다 현장에 압력게이지를 확인하다 옆 바닥에 있는 홈을 못본채 발이 빠져 넘어지고 그대로 거의 발목이 부러지기 직전까지 근육이 찍히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생각보다 부상이 잘 낫지 않고 일주일 이상의 압박 붕대와 기부스, 얼음찜질을 겸해야 했던 치료비가 상당한 비용이 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래처 회사에서 일어난 일이라 산재를 내기에는 영업 이익에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출근 중 상해 산재로 신청하겠다고 해서 저도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거기까지 다 좋았습니다. 딱 거기까지였어야 했는데 경위서라니 제가 잘못해서 다친 것도 아니고 현장에 타공판으로 된 안전판이 깔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발이 빠졌는데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쓰라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물론 작게나마 잦은 사고는 몇번 있었습니다. 1. 한번도 몰아본적 없는 포터 차량을 끌고 두번의 살짝 접촉 사고와(서있는 차량 긁힘). 대체할만한 인재가 없으니 나라도 운전해서 가야했던 상황. 2. 포터로 사람을 살짝 침 (상대방은 무릎이랑 팔에 상처와 멍이 듬) - 한여름 날에 3달동안 주말없이 밖에서 일하면서 기진맥진한 상태에 운전. 보험처리로 끝났지만 나때문에 보험비가 올랐다는… 여태 내가 낸 이력만 있는게 아닌데… 3. 지붕에서 미끄러짐 ( 그것도 비오는날인데 굳이굳이 치수는 재라고 해서 위험을 무릎 쓰고도 일함) 원래는 비오는날 지붕 위에서 절대 일하면 안되는데 그것도 제가 조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몰고감 작지만 그래도 누적된 사고들을 보아하니 뭔가 큰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이유로 경위서라도 쓰라고 합니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맞지만 이건 경황이라는게 있는데 이렇게 마치 자잘못 따지듯이 경위서를 쓰라고 하는건, 책임을 다하고자 했던 저의 노력에 수고를 인정해주기는 커녕 비판만 하려는 회사의 심정에 정뚝덜입니다. 원래부터 맘에 안드는 회사였지만..억울하고 서럽고 아픈몸이라 그런지 그냥 다 싫고 슬프네요.. 경위서라는건 뭔가 잘못을 했을때 작성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걸 이대로 쓰는게 맞나요.. 회사는 왜 경위서를 쓰게 만드는건가요? (만약 저의가 있다면) 너무 신경질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 회사에 일하고자했던 겨자씨만한 마음도 싹다 바닥나는 기분입니다. 별로 상쾌하지도 않는 글이지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독자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23dfgrs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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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 사람에게 모청 보냈는데 축의금 먹튀..???
이전 직장 아는 분이 모청 보냄 저는 너무 먼거리(서울-부산)라 10마넌 보냄 ㅡ이후 1-2년 지나서 제가 이직하고 제 결혼소식 알림 ㅊㅋㅊㅋ합니다 하고 연락 없음 까먹은건지 기분은 영 안받을 생각하고 보내는거라지만 저는 아직 품앗이같아서 그런가 기분이 별로네요
행복하고싶어용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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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못 쓴다고해서 수정ㅎ)이직으로 연봉 3000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규직 생산직으로 3년, 제조업 기술개발팀 계약직으로 6개월, 제조업 품질관리팀 계약직 1년3개월으로 일하다가 나이도 점점 차고 이제 정규직으로 이직을 원해서 준비하다가, 다른제조업 생산관리팀 사무직으로 합격해서 연봉 3000으로 이제 곧 입사합니다. 근데 합격한 곳이 12시간 업무가 암묵적 룰인 곳 입니다. (출근 7시30분, 퇴근 19시30분) 그래서 시급으로 따져봤더니 290은 넘게 받더라고요 합격 전화를 받고 혹시나 해서 연봉 협상을 다시 했습니다. 연봉협상은 안되고 근무시간을 조정해준다고 하네요… (출근 7시30분, 퇴근 17시 늦어도 18시) 근데 저만 이렇게 퇴근 하면 눈치가 보일거 같고, 위에서 안좋게 평가 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합격한 회사 가야될까요?
자가사구싶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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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무기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이직할지 고민립이다ㅠ 대기업 무기계약직 지금 연봉+500 복포, 구내식당 등 복지 좋음 출근 1시간 중소기업 정규직(현직장) 장점: 집에서 자차 15분 중소기업치고 복지 좋음(월 1회 조기 퇴근 정도) 역피라미드 구조(평균나이 40이상..)
말랑한살쾡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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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운용사 매니저와 대형운용사 매니저 차이
안녕하세요 펀드매니저 중에 대형사 가는 펀드매니저와 10명남짓한 소형사 또는 공모주 위주인 소형운용사의 펀드매니저의 차이는 뭔가요? 왜 소형운용사 매니저가 주식을 꽤 잘함에도 대형으로 업글하기가 어려운걸까요? 학벌 자격 등 스펙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운용역량의 차이인가요?
Sunnyli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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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회사생활이 고행이죠
"문득 "인생이 고행"이라는 말을 뱉고 나니, 머리에 벼락같은 깨달음이 스쳤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도 운동하듯이 해야 되는 거구나'라는. . 운동도 일과 다를 바 없이 고행이지만, 그래도 대체로 즐겁게 한다. 그에 반해 내 일은 이게 내 깜냥을 넘는 게 아닌지 의심이 들어 괴로울 때가 있다." . - 책 <일하는 마음> p.142 중에서 . 인생이 고행이라고, 회사생활이 고행이라고 인정하면 될 것을... 왜 그렇게 나는 회사생활에서 낭만과 행복을 찾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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